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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다보링크,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산업 확장 위한 인재 대거 영입

다보링크 오는 1월19일 임시 주총 안건을 변경 공시. 10일 밝혀..
김유나 대표, 빌보드 마이크밴사장과 파트너쉽을 통한 빌보드코리아 창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다보링크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GEMG)의 CEO인 김유나 대표를 영입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김 대표는 빌보드 마이크 밴 사장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빌보드코리아의 창간을 선언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다보링크는 김 대표를 중심으로 여러 인재를 영입하고 있으며, 특히 SM브랜드마케팅 대표인 진현주, 라이트솔루션 대표 안명규, 마인라오 대표 김옥겸 등 업계의 중요 인물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여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김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K아티스트와 K팝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빌보드 코리아는 K문화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다보링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인재 영입은 다보링크가 다양한 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통신 재판매, 콘텐츠 제작, 이벤트 대행, 부동산, 화장품, 외식, 이커머스 등 여러 분야에 사업을 추가할 계획을 밝히며 장기적 성장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임시 주총을 통해 공시할 예정인 안건 변경과 함께, 김 대표의 빌보드코리아 창간 발표는 다보링크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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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