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5월 23일 ‘올바른 광고 문화 새싹을 틔우다! 불법 현수기 집중 정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불법 현수기 없는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관내 중앙대로, 전포대로 등 불법 현수기 부착이 잦은 구역에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 및 정비를 한 것이다.
부산옥외광고협회 부산진구지부와 민관합동으로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를 하고 중앙대로 등 3개 구간을 집중정비 하여 불법현수기 78조를 정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근절과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정비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