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7월6일 오후 3시경 봉은사로 620번지 주변 골목을 현재 전면 통제중이다. GBC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공사현장 주변 골목 도로에서 황화수소 화학가스 유출되며,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 1시간경이 지난 지금도 사고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소방인력과 경찰인력은 추가사고에 대비 신속하게 원인을 찾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실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GBC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공사현장과 붙어있는 도로 배관 사고라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도 사고근처 공사장 주변도로는 도로통제를 하며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도로공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나는 사람들과 주변 영업식당 관계자들은 무슨사고인지 어리둥절해하며 불안해하는 상황이다.
경찰관과 소방관들은 정확한 사고여부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할 뿐 그 어떤 공식입장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골목 사고 현장에 접근하면 황화수소 화학 가스냄새가 강하게 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