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신갈점에 반려동물 토탈 케어 스토어 ‘콜리올리 펫타운’을 개장했다. 이번 공간은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반려 가구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콜리올리 펫타운’은 반려동물 의료센터 ‘닥터펫’, 24시간 전문가가 상주하는 펫유치원과 호텔 ‘바우라움’, 펫보험 상담소 ‘펫쭈쭈’ 등 헬스케어 시설과 함께 반려동물 용품 전문숍 ‘콜리올리’를 중심으로 총 2,000여 종의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펫스튜디오, 그루밍&스파 서비스, 실내 산책이 가능한 30m 길이 러닝 트랙, 반려 가족과 함께 쉬는 라운지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오픈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되며, 일부 품목은 특별 가격으로 제공된다. 반려동물 유치원 체험권 및 행동 상담 서비스 등 추가 이벤트도 각 매장에서 진행된다.
롯데마트 측은 이번 오픈이 반려동물 시장 내 독보적인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 쇼핑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