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2024 산타원정대',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꿈 이뤄주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2024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소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하고, 이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직접 ‘일일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소원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감사해 you 소중한 우리들의 크리스마스”에 따라,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 추억과 함께 희망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 강진구 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매년 산타원정대 활동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SG 경영 실천… 나눔과 배려 이어간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산타원정대 활동 외에도 희망의 공부방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금호타이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의지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