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23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2023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시군을 발굴하여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심사 항목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 및 추진 △자금지원 △경상북도 시책참여 △애로해소 추진실적 △중소기업제품 구매 실적 등 총 5개 분야이다. 이번 평가에서 청도군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증액지원, 강소기업 육성기반 구축사업, 중소기업제품 온라인플랫폼 판로지원,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 경북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 등 기업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정책 추진과 각종 지원시책 안내, 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 추진, 1기업 1담당제 운영에 따른 기업애로 해소 등의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 "중소기업 친화적 정책과 사업 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9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시군 산지유통 시책평가'와 '2024년 시군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 '산지유통 시책평가'는 경북도 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품목 마케팅 출하실적, 산지유통 활성화 정책 등 6개 항목에 대한 실적 및 노력도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봉화군은 6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생산유통 관련 시책 추진과 마케팅 조직 육성노력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채소·특작산업 예산 편성액 및 예산 집행노력 등 6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하는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는 올해 시설하우스 비닐교체 지원사업 등 3개 신규사업 발굴로 인한 신규 예산편성과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 인삼·약용산업 육성지원사업 등 60% 이상 집행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산지유통분야와 채소특작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농산물 생산농가와 유통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으며, 지속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 전풍림의원(무소속, 풍기읍,안정면,봉현면)이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에도 선거공약이행률, 조례안 위원회 활동 등을 비롯해 지역민원 해결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평가해 지난 16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우수상을 받은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의회 의원으로 영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제안과 예산확보, 조례 제정 등 시민들을 대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주시의 예산이 불요불급하게 쓰이지 않도록 하여 예산 낭비를 막는 것은 물론 '영주시 출연기관 출연금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집행되는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해 영주시민의 혈세가 지역경제 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올 한 해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하며 문화관광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포항의 대표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3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빛'을 테마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포항의 도시 비전을 담아낸 1,000대의 '불빛 드론쇼'와 영국·호주·중국 3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열린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평가보고회'에 따르면 이번 국제불빛축제의 직접경제효과는 180억 원, 간접경제효과 88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3% 이상의 성장을 기록해 명실상부 포항의 대표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해병대문화축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부대 개방 행사로, 해병대 고유문화를 콘텐츠화 해 포항만의 특색있는 축제를 만들었다.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체험 부스, 시민들과 장병들이 직접 참여하는 해병퀴즈쇼, 해병의 거리 간이무대에서 펼쳐진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약 5만 5,0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영천시 인구감소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축사악취방지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이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 순으로 의사일정이 진행됐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특별회계, 상·하수도 특별회계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모두 집행부 제출 예산안대로 의결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하기태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신규 또는 증액사업의 경우 꼭 필요한 사업인지 과다 계상된 부분은 없는지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의결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천시 농산물도매시장의 문제점'에 대해 김상호 의원의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20년 넘게 1개 법인이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허울뿐인 시장관리위원회의 존재, 현 법인이 경영공시의무를 이행하지 않음에도 계속하여 재승인 처리를 한 집행부에 대해 지적을 이어나갔다. 또한 현재 법정 최대율(7%)인 위탁판매 수수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19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공공기관의 우수한 후생복지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여 범정부적 후생복지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산시는 서울시 동작구, 부천시, 완주군, 안동시와 함께 수상했다. 경산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직장문화 조성과 공무원의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이 창의성, 효율성, 파급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후생복지시설 확충 및 개선,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임신·출산 직원 배려 지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직원 소통 간담회 개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정책들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시의 후생복지 정책들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후생복지 사업을 추진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의 후생복지사업 사례는 공무원 후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전수평가가 최초로 실시된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의정활동·의회운영에 대한 설문결과인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종합청렴도를 1~5등급 사이로 산출한다. 경주시의회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 부패사건 0건으로 경상북도 시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받아, 75개의 기초 시 의회 중 상위권에 위치했다. 특히 2023년 4등급으로 평가받은 청렴노력도가 2등급으로 크게 상승한 것이 종합청렴도 1단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방지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작년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하면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주민 및 공직자가 부당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근절함으로써 2025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군의회는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에 들었다. 의회는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렴교육과 청렴선서를 비롯하여 이해충돌방지제도 자체점검 등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상승 의장은 "칠곡군의회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한 것은 전체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군민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0일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식을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 정경민 의원)와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대표 정한석 의원)가 2024년 우수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어 우수연구단체상을 수상했으며,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 김홍구 의원)는 지난 2년간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경북 내 풍부한 역사적 자산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유적지, 전통마을 등 다양한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 왔다. 특히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북형 문화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교수진, 연구진, 중앙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방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는 교육협력체계 구축 정책 연구 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학교폭력과 학생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의사, 변호사, 관련 교수진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광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열악한 재정여건을 개선하고 원활하고 안정적인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89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2025년도에 총 10개 정부부처 72개사업 899억원을 확보했으며, 2024년(총 63개사업 651억원) 대비 확보액은 248억원이 증가했다. 상주시가 내년도 예산에 확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총사업비 416억원, 총 국비 208억원), ▲2단계 국민안전체험시설 건립사업(총사업비 588억원, 총 국비 120억원),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3-1단계) 설치사업(총사업비 335억원, 총 국비 235억원), ▲중동교(국도59호선) 위험교량 재가설공사(총사업비 490억원, 총 국비 490억원), ▲국도25호선 상주(내서 신촌~서원) 건설사업(총사업비 484억원 총 국비 484억원), 상주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총사업비 483억원, 총 국비 242억원) 등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세수입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세입 감소가 우려되어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올 한해 상주시 모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방행정 우수행정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주민과의 소통, 리더십 및 위기 대응 능력, 지속 가능 정책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권기창 시장은 △지자체 최초 3대 특구 석권 △사계절 축제 성공 개최 △상수도 요금 감면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창립 △호우피해 신속 대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안동시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3대 특구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 발판을 마련했다. 민선 8기 안동시는 '안동이 만들고 세계가 즐기는'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해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벚꽃축제와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45만, 여름 수(水)페스타와 월영야행에 30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48만 명 방문으로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달성했다. 11월 안동시의 가정용 상수도 요금 감면이 시행됐다. 가정용 상수도에 한해 월 사용량의 20㎥까지, 사용요금의 50%를 감면하며, 가구당 평균 6,780원, 월 최대 7,890원의 감면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전국 지방 공사․공단 중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중 역대 최초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의 경우, 기관장의 청렴 문화 내재화·확산 의지를 필두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지방 공사·공단 중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공공기관 청렴도'측정은 전국 716개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그 대상으로 공공기관과의 업무경험·연관성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각 기관이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추진한 청렴활동에 대한 측정치인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에 대한 '부패실태 평가', 이상 3개 분야를 합산하여 '종합청렴도'를 산출하며, 그 결과에 따라 세부 등급을 부여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금년도 평가에서 기관장의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한 의지, 솔선수범적 행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결과, 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2024년 지역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ESG경영계획과 봉사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감 환경교육 및 에코그린합창단 공연활동 ▷지역민들의 힐링공간 조성을 위한 공동체 정원 만들기 ▷울진 산불피해지역 산림생태 복원 활동 ▷태풍지역 수해복구 ▷소외계층 무료 급식 봉사 ▷생명나눔 헌혈봉사 ▷지역농가 일손 돕기 등을 펼쳐왔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은 "그동안 연수원의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시해 왔는데 올해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약자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수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봉화군은 12월 21일 2024-2025년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의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산타마을 행사 운영에 돌입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봉화군과 경상북도, 코레일 경북본부가 공동후원하는 2024-2025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득 국회의원,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경상북도의회 의원,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한겨울 산타마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분천산타마을은 관광객들이 추위 속에서도 산타마을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 천막을 설치해 개장식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아늑하게 공식 공연행사를 관람할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대형 천막은 특별 공연&체험 행사장으로 21일, 24일, 25일의 특별 공연행사가 종료되면 매주 주말마다 체험프로그램이 열리는 특별관으로 변신한다. 개장식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레노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마칭밴드 레이드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싱잉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올 한해 대규모 저금리 자금공급 등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에 앞장서 큰 호평을 받았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제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좀 더 실효성있는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북신보는 시·군·금융기관 「매칭출연 방식」을 도입해 역대 최대 협약 출연금 513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 690억원의 보증지원 종잣돈을 마련했다. 늘어난 출연금을 바탕으로 경북신보는 현재 총 6만 4천여업체에 1조 4천억 원의 보증지원을 한 가운데, 저금리 보증상품을 5,533억원 지원하여 소상공인에 약 292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케하여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 경북신보는 우수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기여 성과로 경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S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칭출연」아이디어로 소상공인에 단비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고물가로 실질소득이 감소한 가계들은 허리띠를 졸라맸다. 매출회복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올해는 골든타임과도 같았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자금공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군·금융회사 매칭출연」 방식을 도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