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강소농협 육성 프로젝트' 총력 추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17일 경산농협 회의실에서 강소농협 육성을 위한 경북형 도농상생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영근 농협중앙회 이사(영천농협 조합장),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과 영주농협 남정순 조합장(경북 시농협운영협의회장), 경주농협 최준식 조합장(경북 시농협운영협의회 총무), 경산농협 박종명 조합장, 구미농협 이전광 조합장, 김천농협 윤재천 조합장, '문경' 점촌농협 김욱현 조합장, 상주농협 강동구 조합장,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 포항농협 최동관 조합장 등 도내 시지역 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경북농협은 자체계획에 따라 지역본부 부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강소농협육성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농촌 농협 5개소를 선정하여 경북농협 차원의 체계적인 경영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쌍림·무을·영순·은척·현서농협이 지난해에 이어 강소농협 육성대상으로 선정되어 2년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2024년 강소농협 육성 프로젝트의 주요내용은 지난해 참여농협별 수립한 「중장기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전략·공통KPI를 마련하여 경영관리를 실시함으로써 "계획(Plan)-실행(Do)-평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4-06-18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