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8일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성한기 총장,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이재석 산업부 입지총괄과장,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원, 이재광 경산지식산업지구 CEO 협회장 및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가톨릭대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경산시와 솔라라이트 등 46개 기관과 함께 경산지식산업지구(경산시 하양읍)에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했다. 국비를 포함한 약 300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캠퍼스관(산학융합 반도체·로봇캠퍼스),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을 신축했다. 캠퍼스관은 강의실, 실험실습실, 교수연구실, 학생회실, 세미나실, 전산실습실 등 42실, 기업연구관은 기업연구실, 기업지원실, 회의실, 비즈니스 Lab실, 산학융합 R&D실, 장비지원센터 등 51실, 문화복지관은 체력단련실, 회의실, 식당 등 7개실로 조성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산학융합 반도체·로봇캠퍼스를 통해 반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원과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임채완)는 오는 9월 12일 오후 1시 교내 취·창업관 208호에서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 경상권 학술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포럼은 '재외동포의 이주와 삶 그리고 실천: 경상권 고려인 동포의 이주와 실천'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월곡고려인문화관 결,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시아이주연구센터, 대한고려인협회 등 다수의 기관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재외동포청과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원장 김동일(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고려인, 한인 이주 1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써, 이번 학술포럼을 통해 경상권 지역 고려인 동포와의 화합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민의 많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는 줌(Zoom)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우측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회의 참가 ID와 암호를 입력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가 개교 1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대학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개교 100주년을 대학 구성원, 동문, 지역민 등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교 110주년 기념음악회는 오는 9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며 오케스트라(지휘 이종진 객원교수)의 연주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들과 합창단이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다.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Op.26으로 무대를 열고, 음악학과 신상준(바이올린)‧송희송(첼로) 교수가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 가단조 Op.102 1악장을 연주한다. 성악과 동문으로 구성된 효음성악회는 '넬라 판타지아', 가곡 '내 마음의 강물', 오페레타 '말괄량이 마리에타' 중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를 차례로 들려준다. 이어 음악학과 김은주 교수(소프라노)가 가곡 '산유화', 오페라 '돈 카를로' 중 '세상의 더없음을 아는 신이여'를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베토벤의 '코랄 환상곡' Op.80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에 '현존하는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 명성에 빛나는 백혜선 석좌교수의 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22일, 23일 양일간 2023학년도 후기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날 학사 417명, 석사 134명, 박사 28명을 배출했다. 22일에는 교내 중강당에서 대학원 학위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3일에는 단과대학별로 축하 현수막을 설치하고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졸업생들은 학위복과 학사모를 착용해 100주년 기념광장, 잔디광장 등 교내 명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성한기 총장은 축사에서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으면서 자기 자신을 진실로 사랑하고, 다른 모든 사람을 존중하면서 각자 삶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 한국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이 이순신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동한 회장은 2022년 3월 대구가톨릭대 이순신학과에 입학해 2024년 8월 졸업을 맞이했다. 윤 회장의 박사 학위 논문은 '고하도·고금도의 지리적(地理的) 이점을 활용한 이순신의 승리 전략 연구'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한 학술적인 연구로 평가받았다. 윤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Archbishop Giovanni Gaspari)가 8월 7일 대구가톨릭대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개교 110주년을 맞이한 대구가톨릭대의 오랜 역사적 가치와 교육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에는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를 비롯해 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총대리 장신호 주교, 교구비서실장 김현섭 신부가 함께 한 가운데, 대구가톨릭대에서 성한기 총장, 교목처장 오상직 신부, 사무처장 정수철 신부 등이 맞이했다. 일정은 성한기 총장의 환영으로 시작됐으며, 학교 홍보와 교목 활동에 관한 영상 시청 및 인성교육원장 김성래 신부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구가톨릭대의 교육과 성과에 대해 들었다. 이후 도서관,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대구가톨릭대의 교육 환경과 역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에 대해 성한기 총장은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와 교육 철학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방문이 한국 가톨릭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스파리 교황대사는 "대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26일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에게 명예정치학박사를 수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경북도의회 의원, 경산시의회 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열고 배한철 의장의 지역 경제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 등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배한철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한철 의장은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경산시의회 의원, 2013년부터 경북도의회 의원, 총 7선 22년 동안을 기초 및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5일 독도재단과 독도 영토주권 인식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대학생 독도 교육 및 홍보 행사 공동 개최 등 상호협력 ▲독도 영유권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학술 관련 공동 연구 ▲기타 독도 영토주권 글로벌 인식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협력기로 했다. 성한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의 영토주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체계적이고 발전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와 독도재단은 오는 8월 '2024년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외국인 유학생 독도 탐방' 등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의 존재에 대한 인식 확산과, 울릉도·독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행복한홀에서 경일대·대구대와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 포 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스스로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의 비전, 목표 등에 부합하는 혁신과제를 선택·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하며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 및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동 성과 포럼에서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이 '지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으며, 3개 대학은 2023학년도에 진행한 대학혁신 지원사업 성과를 사례별로 소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전주기적 맞춤형 돌봄체계 △저성취자 대상 교과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 △'인'+'성'=가능성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경일대는 △대학생 중도탈락 예측 모델 연구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신인재학부: VR/XR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소개했고 대구대는 △대구대학교 학과(부) 전공교육과정 자체분석·진단 △대학 간 공유 협력(권역연합 CTL 공동 프로그램 운영) △DU-도전학기 사례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내 여자가수로는 최다 공연기록(약 1,000회)을 세우는 등 '맨발의 디바'로 불리며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은미가 대구가톨릭대 실용음악과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이은미 석좌교수는 최근 재학생들에게 보컬 전공 실기 및 무대 퍼포먼스에 관한 첫 강의를 펼쳤다. 이은미 교수는 매 격주간 학습 진도에 따라 학생 개개인이 준비한 곡들을 무대 시연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성장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도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35년간 가수로서 많은 분께 받은 큰 사랑을 받아왔고 이에 대해 보답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 강단에 서기로 결심했다. 지방에서도 좋은 교육을 받고 훌륭한 뮤지션이 탄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조금이라도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름다운 대구가톨릭대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함께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누고 그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미 교수는 입시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여 신입생들을 직접 선발할 계획이다. 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신입생 콘서트 및 정기 콘서트, 졸업작품 발표회에 참여하는 등 주요 학과 행사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으로 지난 18일 '청년고용정책 어드벤처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두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홍보함과 동시에 지역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고용정책 퀴즈를 풀고 기념품도 받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고용정책 어드벤처 퀴즈에 참여한 대구가톨릭대 재학생은 "청년고용정책 퀴즈를 풀면서 좋은 취업지원 정책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기념까지 받아갈 수 있어 좋았다"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청년고용정책에 대해서 알리겠다고 말했다. 두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협업으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호산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이미 지난 8월에도 '2023년 지역취업협의체'를 구성하여 고용노동부, 경산시, 지역특성화고등학교 4곳과 '꿈토링'이라는 지역 상생 특성화고교 수요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협업사업으로 진행 중으로 각 대학의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고등학교와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기계공학과 이동렬 교수와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 연구팀이 최근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는 중량 약 6kg으로 최대 상승 고도 2km에서 최고속도 시속 100km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최대 비행 가능 거리는 32km이며 최대 비행 가능 시간은 약 30분이다.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는 모빌리티 디지털전환 트랙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혁신사업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소프트웨어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산학연 연계 협업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됐다. 3학년 김동건 학생은 "이번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 개발을 통해 미래 기술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 소음 문제, 비행 및 추락 안정성 확보 방안 등 미래 기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연구와 전공 공부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기계공학과는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고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에서 대구·경북혁신대학 '모빌리티 디지털전환 트랙' 주관학과로서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전환 솔루션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 DCU사회서비스센터는 지난 8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경북DCU청년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10명의 청년사업단원은 임명장을 받고 초등돌봄 서비스 관련 교육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사업단원은 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초등돌봄 서비스 관련 학과 재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했으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경산시 내 한부모가정, 맞벌이 가구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양육 공백시간 동안 1대1 학습 및 정서지원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안나 DCU사회서비스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사업단 운영이 대학생과 청년에게는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전문적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와 대학 간 교류, 협력 강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4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유와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추진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과제 수행 △공동 관심 분야의 학술 교류 및 연구 체계 구축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상호 교류 등을 약속했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4일 BAS 에어부산과 산학 및 실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항공운송분야 상호교육 및 항공기 운영에 관련된 기술교류 △산업체 특화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항공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지원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전병구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항공 산업의 인력 확충과 우리 대학 학생의 관련 업계 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