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5일 독도재단과 독도 영토주권 인식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대학생 독도 교육 및 홍보 행사 공동 개최 등 상호협력 ▲독도 영유권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학술 관련 공동 연구 ▲기타 독도 영토주권 글로벌 인식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협력기로 했다. 성한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의 영토주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체계적이고 발전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와 독도재단은 오는 8월 '2024년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외국인 유학생 독도 탐방' 등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의 존재에 대한 인식 확산과, 울릉도·독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행복한홀에서 경일대·대구대와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 포 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스스로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의 비전, 목표 등에 부합하는 혁신과제를 선택·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하며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 및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동 성과 포럼에서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이 '지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으며, 3개 대학은 2023학년도에 진행한 대학혁신 지원사업 성과를 사례별로 소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전주기적 맞춤형 돌봄체계 △저성취자 대상 교과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 △'인'+'성'=가능성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경일대는 △대학생 중도탈락 예측 모델 연구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신인재학부: VR/XR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소개했고 대구대는 △대구대학교 학과(부) 전공교육과정 자체분석·진단 △대학 간 공유 협력(권역연합 CTL 공동 프로그램 운영) △DU-도전학기 사례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내 여자가수로는 최다 공연기록(약 1,000회)을 세우는 등 '맨발의 디바'로 불리며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은미가 대구가톨릭대 실용음악과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이은미 석좌교수는 최근 재학생들에게 보컬 전공 실기 및 무대 퍼포먼스에 관한 첫 강의를 펼쳤다. 이은미 교수는 매 격주간 학습 진도에 따라 학생 개개인이 준비한 곡들을 무대 시연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성장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도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35년간 가수로서 많은 분께 받은 큰 사랑을 받아왔고 이에 대해 보답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 강단에 서기로 결심했다. 지방에서도 좋은 교육을 받고 훌륭한 뮤지션이 탄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조금이라도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름다운 대구가톨릭대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함께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누고 그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미 교수는 입시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여 신입생들을 직접 선발할 계획이다. 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신입생 콘서트 및 정기 콘서트, 졸업작품 발표회에 참여하는 등 주요 학과 행사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으로 지난 18일 '청년고용정책 어드벤처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두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홍보함과 동시에 지역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고용정책 퀴즈를 풀고 기념품도 받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고용정책 어드벤처 퀴즈에 참여한 대구가톨릭대 재학생은 "청년고용정책 퀴즈를 풀면서 좋은 취업지원 정책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기념까지 받아갈 수 있어 좋았다"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청년고용정책에 대해서 알리겠다고 말했다. 두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협업으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호산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이미 지난 8월에도 '2023년 지역취업협의체'를 구성하여 고용노동부, 경산시, 지역특성화고등학교 4곳과 '꿈토링'이라는 지역 상생 특성화고교 수요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협업사업으로 진행 중으로 각 대학의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고등학교와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기계공학과 이동렬 교수와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 연구팀이 최근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는 중량 약 6kg으로 최대 상승 고도 2km에서 최고속도 시속 100km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최대 비행 가능 거리는 32km이며 최대 비행 가능 시간은 약 30분이다.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는 모빌리티 디지털전환 트랙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혁신사업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소프트웨어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산학연 연계 협업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됐다. 3학년 김동건 학생은 "이번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 개발을 통해 미래 기술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 소음 문제, 비행 및 추락 안정성 확보 방안 등 미래 기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연구와 전공 공부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기계공학과는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고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에서 대구·경북혁신대학 '모빌리티 디지털전환 트랙' 주관학과로서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전환 솔루션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 DCU사회서비스센터는 지난 8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경북DCU청년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10명의 청년사업단원은 임명장을 받고 초등돌봄 서비스 관련 교육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사업단원은 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초등돌봄 서비스 관련 학과 재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했으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경산시 내 한부모가정, 맞벌이 가구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양육 공백시간 동안 1대1 학습 및 정서지원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안나 DCU사회서비스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사업단 운영이 대학생과 청년에게는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전문적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와 대학 간 교류, 협력 강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4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유와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추진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과제 수행 △공동 관심 분야의 학술 교류 및 연구 체계 구축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상호 교류 등을 약속했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4일 BAS 에어부산과 산학 및 실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항공운송분야 상호교육 및 항공기 운영에 관련된 기술교류 △산업체 특화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항공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지원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전병구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항공 산업의 인력 확충과 우리 대학 학생의 관련 업계 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