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지역 특성화고교 학생들을 위한 선취업후진학(일학습병행)에 가속도를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 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은 15일 지역 특성화고 내년 졸업 예정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면접'을 진행했다. 지난 5월 특성화고 교사와 학생들을 초청한 가운데 '채용설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데 이어 가진 이번 '기업 면접'은 지난 12일과 15일 양일간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에서 가졌다. 면접에는 경창산업, 대성하이텍, 건화이엔지, 화신정공, 동보 등 지역의 우수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대학을 방문, 대구경북 특성화고교에서 추천한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PNT, 엠텍 등은 학생들이 기업체로 방문해 면접과 함께 회사 견학도 겸할 예정이다. 이번 면접을 통과해 합격한 고교생들은 기업에 선취업한 후 AI융합기계계열에도 진학해 일학습을 병행하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된다. AI융합기계계열은 선취업후진학이 지역 특성화고교생들에겐 안정적인 취업을, 지역 기업체엔 우수 인재 채용을 연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체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적극적으로 체결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선취업후진학에 발벗고 나섰다. 이 계열은 최근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 제조기업인 동보,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기업인 우진플라임 등과 선취업후진학을 위한 주문식교육 협약 체결에 이어, 23일 오전에는 실질적인 선취업후진학 시동을 걸기 위한 면접회를 열었다. 이날 면접에는 동보 인사 담당자가 대학을 방문, 대구경북 특성화고교에서 추천한 우수한 학생들을 면접했다. 면접장은 마이스터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AI융합기계계열 마이스터관에 마련됐다. 이날 면접에 합격한 고교생들은 기업에 선취업한 후 AI융합기계계열에도 진학해 일학습을 병행하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된다. 이날 선취업후진학 면접에 나선 박준석 동보 인사팀장은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과 선취업후진학에 손을 잡고 특성화고 우수인재 추천을 받아 채용까지 하게 돼 산학협력이 실질적인 개시된 느낌이다. 우리 회사에 채용될 인재들이 일하면서 배움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업으로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AI융합기계계열은 주문식교육 원조 학과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