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GalleryK, an art investment platform under fraud allegations, is facing new challenges as its CEO, Kim Jung-pil, has reportedly disappeared just before the company’s merger and acquisition deal. GalleryK was expected to finalize its acquisition by Meta Ventures after negotiations with creditors, but CEO Kim's sudden disappearance at the signing stage has stalled the process. The emergency task force at GalleryK expressed frustration, saying Kim's absence has made the company’s recovery even more difficult. Meanwhile, reports suggest that on the morning of the 13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과 일부 언론이 보도한 '갤러리K(갤러리케이, 대표이사 김정필)의 아트테크 사기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미술, 투자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보도 이후 기사의 댓글과 일부 커뮤니티에는 투자자와 작가들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속출하는 가운데, 갤러리K의 경영 방식에 대한 의문과 불신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지난달 본지 이슈보도탐사팀이 단독 보도한 '갤러리K, 아트테크 가장한 갑질? 작가료 미지급 논란' 기사 댓글에서 많은 이들이 갤러리K가 부동산 자산을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그 원금 반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한 댓글 작성자는 "지웅아트갤러리(타 갤러리 업체)처럼 부동산 매각해서 채무 변제하겠다는데 지금 상황에서 다른 자산 매각해서 투자자들 원금 돌려줘야 할 상황"이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투자자는 "지웅아트갤러리 투자자들 단톡방에서 갤러리K는 지웅아트갤러리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고 해놓고 몇 달 안 지나서 미지급 사태 터진 거 보면 코미디"라고 꼬집었다. 작가들 역시 갤러리K의 미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