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26일 영천 그린기업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크리에이터 과정 신청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1차 모집 결과, 61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지역 크리에이터과정 ▲청년·창업 크리에이터과정 ▲전문 크리에이터과정 ▲토요 미디어 체험반 ▲대면·비대면 상시 멘토링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전문 크리에이터과정에서는 ▲전문가 및 타 크리에이터의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간 라이브 교육 ▲실전 영상 기획·제작 컨설팅 등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을 하게 되며,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되는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의 영상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2020년 개소 이래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으로 매년 지방비 2억 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지역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및 멘토링, 미디어 체험교육과 현장 견학을 지원하고, 매주 토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체험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11월 23일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TP가 주관하는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세 번째로 맞이하는 행사이며,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미디어 산업 활성화와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수료식 △우수교육생 시상식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 및 기업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 등 발표로 진행됐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 동안 지방비 6억원(연 2억원)을 투입해 전문교육, 현장학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올해도 교육 수료생 184명(기본과정 82명, 심화과정 70명, 고급과정 12명, 특별반 20명), 체험교육 180명(주말체험 79명, 미디어 스쿨 101명), 기업홍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 3건(영풍축산영농조합법인, (주)한결테크닉스, 홀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