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올해도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12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제1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 결과 AI융합기계계열 총 13명(재학생 12명, 올 졸업자 1명)이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시험 결과를 살펴보면 영남권(대구경북/부산경남) 합격자는 총 15명으로 이들 중 87%를 영진전문대학교가 차지해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합격자 중 유일하게 올 졸업생인 이상화 씨는 합격통지를 받자마자 풍산에 입사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은 산업현장에서 정밀 계측 기술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영진전문대는 길이, 각도, 거칠기, 경도, 힘/토크 등을 측정할 수 있는 175종의 측정 장비와 기기를 보유하고 영남권 산업체를 지원하는 교정측정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KOLAS 공인 교정기관이자, 전국적으로 유일한 대학 교정기관이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정밀측정 및 응용측정 실습실을 통해 재학생과 전국 마이스터 특성화고 학생, 산업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023년 제1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18명이 합격하며 영남권 내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실시한 이번 국가자격시험에 영진전문대(이하 영진) AI융합기계계열 2학년생 17명과 졸업생 1명을 포함해 총 18명이 합격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자격시험에 영남권(대구경북/부산경남) 합격자는 총 19명으로 알려졌다. 영진이 이 합격자 중 1명을 제외한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정밀측정 분야 우수인재 배출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했다. 정밀측정산업기사는 기계부품의 고정밀도나 생산된 제품이 설계된 규격과 일치하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인 '정밀계측 기술'을 평가한다. 이렇게 배출된 전문 인재들은 산업현장의 제품 품질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한다. 영진은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경남 지역을 포함한 산업체의 정밀측정 교정 업무를 지원하는 교정측정기술센터를 20여 년간 운영해오며 지역 산업체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길이, 각도, 거칠기, 경도, 힘·토크를 측정할 수 있는 175종의 측정 장비와 측정기기를 보유하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