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ESG공정실천대상 문화예술 부문이 DeAcademy(드아카데미)의 키미 킴 대표에게 수여되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ESG Together!’라는 주제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이다. 키미 킴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ESG 가치를 널리 전파해왔다. 특히, 키미 킴 대표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ESG 원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받게 됐다. 시상식에서 키미 킴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통한 ESG 경영 실천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새벽 기자 | 최근 미술시장은 작품 감정과 안전성을 고려하지 않고 금융 상품을 결합한 아트테크 사기 등 여러 사건들로 시끄럽다. 이에 국내 미술시장이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뜨겁게 나오며 미술 시장 구조를 모두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글로벌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보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 예술과 펀드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곳이 있다. 2006년 설립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 '드아카데미(대표 키미 킴)'는 전시 기획 및 아트 펀드운영 등 국내 및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드아카데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충분한 경험과 전시기획을 통해 새롭게 다가설 변화를 직시하고 준비해왔다. 그동안 미술업계는 지난 과거의 오랜 관행을 뛰어넘지 못한 채 여러 사건 사고에 시달려 왔다. 이에 앞으로는 더욱 투명하고 글로벌 표준에 맞춘 예술 감각으로 나아가야 할 시대가 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드아카데미 키미 킴(Kimmie Kim) 대표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원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