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6월24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현장실습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취업 어학적응 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국제교류원은 간호학과 12명, 물리치료과 2명 총 14명을 선발하여 직무교육, 문화교육,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마쳤으며 미국 펜실베니아 주 매리우드 대학교에서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어학연수 2주, 현장실습 2주 총 4주간 선진지 해외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올해 5월 매리우드 대학 강성윤 부총장이 호산대를 직접 방문해 대학 간 상호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해외 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어학능력 제고와 선진국의 병원 현장실무 능력 향상으로 해외 취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해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26일 오전 11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4 파란사다리 해외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파란사다리 해외연수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주관으로 저소득층, 다문화, 장애인 등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4월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오는 28일부터 본교생 48명과 타교생 12명 등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해 해외로 파견한다. 파견 학생들은 호주 시드니 빅토리아대학(Victoria University Sydney), 영국 버튼 앤 사우스 다비셔 대학(Burton & South Derbyshire College), 필리핀 라살 대학(University of St. La Salle), 베트남 반랑대학(Vanlang University) 등 에서 약 한달간 문화교류, 기업탐방, 팀별 프로젝트, 진로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 및 진로 개척의 시간을 갖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국제화 교육으로 사업 운영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파란사다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