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12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개최한 '2023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 전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5개 권역 9개 시·도가 주관·참여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청년의 만남의 장(場) 마련을 통한 소통의 기회 제공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을 탐방해 지역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힘쓰고 취업캠프, 개인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달 열린 희망이음 프로젝트 포상은 △우리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 선정 부문 △희망이음 프로젝트 유공(단체, 개인) 부문 △기업탐방 우수후기 △우수 서포터즈 총 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한 대구경북권에서는 희망이음 기업 3개 사, 유공 표창 개인 1인, 우수후기 2팀, 서포터즈 1인이 수상했다. 특히 대경권에서는 올해로 5년 연속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경북 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 부문에서는 대주기계가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여받았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가 21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개최한 '2022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전 부문에서 수상하여 이 프로젝트의 취지를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5개 권역의 9개 시·도가 주관·참여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청년의 만남의 장(場) 마련을 통한 소통의 기회 제공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 탐방하여 지역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힘쓰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취업캠프, 개인 컨설팅 등) 및 공모전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희망이음 프로젝트 포상은 ▲우리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 선정 부문 ▲희망이음 프로젝트 유공(단체, 개인) 부문 ▲기업애로해결 경진대회 ▲지역 문제해결 공모전 ▲기업탐방 우수후기 ▲우수 서포터즈 총 6개 분야로 이뤄진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한 대경권에서는 희망이음 기업 4개사, 유공 표창 단체 1개사, 개인 1인, 대학생 11팀, 서포터즈 3인이 수상했다. 경북 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 부문에서는 경림테크와 농업회사법인 담따프레시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