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 상암동 MBC에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11146/art_16374022958956_444443.png)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저녁 7시 생중계로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하여 100분 동안 300명 국민 패널의 질문에 답변하는 자리에 참석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국민과의 대화 이후 2년 만에 갖는 자리이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 극복 관련 방역 · 민생경제'를 주제로 국민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자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현장 또는 화상으로 참석해 국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번 '국민과의 대화'의 소주제로는 ▲ 일상회복 3부 진단 및 확진자 증가 대응책 ▲민생경제 ▲ 포스트 코로나 과제 등 3개로 나눴다.
21일 저녁 7시 10분부터 100분 KBS 1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SBS, MBC, MBN, JTBC, 채널A, CBS 등 각 방송사가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