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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주요 관계기관 예방 등 광폭의 소통 행보 본격 시동

경청과 소통, 공감의 의정철학을 이어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지난 3일 세종시청과 교육청을 방문한 데 이어 4일 세종경찰청장과 세종시 노인회장을 예방했다.

 

임 의장은 관계 기관장을 만나 소통과 공감의 의정활동 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취임 인사와 함께 향후 긴밀한 기관 간 협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집무실 설치, 세종지방법원 설치, 하계U대회 성공개최와 같은 지역 현안 사항 등에 관련하여 광범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 수장으로서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앞으로 국회, 정부, 타시도의회 및 세종시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협치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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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