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BMW(주) 내쇼날모터스는 31일 전주시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BMW(주)내쇼날모터스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혜의 반찬’ 도서지원 사업에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어려운 사회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지원 △수해복구 지원 △미혼모 지원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에 매년 1000만 원씩 기부하면서 나눔을 실천해왔다.
김성률 BMW(주)내쇼날모터스 대표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기부하는 성금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매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BMW(주)내쇼날모터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전주지역 어려운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쇼날모터스는 BMW그룹 코리아에서 개최한 ‘BMW 코리아 어워드 2025’에서 영예의 베스트 퍼포먼스 딜러 상을 수상한 최고의 딜러사로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