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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생활체육을 통한‘찐행복’앞장설 것”

10일 제29회 대전광역시장배 테니스 대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9회 대전광역시장배 테니스대회에 참석해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지속적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테니스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후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최근 대전 연고의 축구, 야구 등 프로선수들의 대단한 활약 속에 대전시민들은 연일 응원가를 부르며 ‘찐행복’을 만끽하고 있고, 저도 지난 7일 145만 대전시민의 염원을 담아 한화이글스의 9연승에 힘을 보태고 왔다”면서, “현재 대전에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안영생활체육단지, 금고동 공공형 친환경 골프장 등이 다수 추진 중으로, 대전시의회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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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 “민생은 새벽부터”.. 김문수, 가락시장서 '시장 대통령’ 출정 [ AI 캐리커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민생 대통령’을 자처한 김 후보는 “대선은 다이내믹하다. 반드시 이긴다”며 첫 유세부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장을 찾은 김 후보는 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나는 민생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시장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정권 교체만으로 부족하다. 망가진 민생을 복원하고, 시장 경제를 되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락시장을 출정지로 삼은 데 대해 김 후보는 “민생의 심장이 뛰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권력이 아닌 서민의 삶에 뿌리를 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장엔 시장 상인들과 새벽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보였다. 김 후보는 과거 노동·여성·북한 관련 극단적 발언으로 비판을 받아온 전력이 있어, 중도층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권교체 넘어 민생 복원'을 강조했지만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과거 언행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캠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