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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엘리트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

24일 제31회 대전광역시장기 합기도대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충무체육관(중구 부사동)에서 개최된 제31회 대전광역시장기 합기도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전국 최고의 엘리트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단, 임원 및 동회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합기도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단체연무 시범 등의 개회식을 마치고, 대련·연무경기 등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의 무예로 1946년 덕암 최용술 도주로 창시된 합기도는 호신과 심신 수련에 탁월해 한국을 넘어 세계 약 10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뿌리내렸고, 올해부터는 전국체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그 우수성이 입증된 무도이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체육발전연구회 가동, 시정질문과 정부건의안 채택 등 전국 최고의 엘리트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합기도에서도 많은 엘리트가 배출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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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