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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드론 인재 육성‘꿈그린 스마트달서 드론캠프’운영

차세대 드론 인재 양성의 첫걸음, ‘스마트달서 드론캠프’ 본격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8월 14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 꿈그린 스마트달서 드론캠프’를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달서 드론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달서구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드론 인재를 육성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캠프는 총 3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72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교육은 드론의 기본 구조와 원리를 배우는 이론 수업과, 실내외 드론 비행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습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되며, 실무형 체험을 통해 드론 기술의 활용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확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이후 생활 SOC 디지털화, 디지털 체험센터 운영, AI 기반 행정 혁신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드론캠프는 아이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갖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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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0월 24일부터 단기체류 외국인 숙박신고제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24일 0시를 기해 테러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예정임에 따라 부산ž대구ž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북도 지역 내 숙박업소에 투숙하는 단기 체류자격 외국인을 대상으로 숙박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숙박신고제가 시행되면 숙박외국인은 숙박업자에게 여권 등 자료를 제공하여야 하며, 숙박업자는 해당 외국인이 숙박한 때 또는 경보가 발령된 때부터 12시간 이내에 단기체류외국인 숙박신고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법무부장관에게 숙박외국인의 국적,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숙박신고제 시행으로 해당 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과 관련 숙박업계가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APEC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과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인 만큼 방문 외국인과 숙박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APEC 기간 동안 숙박신고제의 안정적인 시행과 관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