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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옥천 복숭아 8월 12일 ~ 13일(2일간) 대전시청 판촉행사 추진

2025 제1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와 연계한 직거래 판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옥천군은 농가소득 증대와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엄선된 최고 품질의 복숭아로 12일 대전시청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옥천군 복숭아연합회와 직거래장터협의 회원들이 참여해 하루 약 400상자의 복숭아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옥천 복숭아를 홍보했다.

 

군은 이번 행사와 함께 옥천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온충북몰, 청풍명월장터 등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기획관’에서도 고품질 포도와 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을 높이고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엄선한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로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해 품질 좋은 복숭아를 생산하여 대전시민들에게 향과 맛, 당도에서 월등한 옥천 복숭아를 전략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콤한 향기와 진한 과즙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는 옥천 복숭아는 전체 1,023농가가 400ha의 면적에서 연간 4,140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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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강릉 가뭄 현장 점검…예비비·재난관리기금 투입해 급수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강릉시 가뭄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8월 24일(일) 오후 2시 오봉저수지를 방문하여 가뭄 대응 상황과 대책 등을 점검했다. 오봉저수지는 강릉시 생활·공급 용수의 87%를 담당하는 주요 취수원으로, 최근 6개월간 강릉시 누적 강수량이 평년대비 51.5%에 그치면서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해 8월 25일 기준 17.7%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강릉시는 지난 20일부터 수도 계량기의 50%를 잠금하는 방식의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으나, 당분간 뚜렷한 비예보도 없어 저수율 하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앞으로 저수율이 15%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면 세대별 계량기 75%가 잠기고 농업용수 공급은 전면 중단된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 가뭄 대응에 대해“예비비 25억 원을 투입해 인접 시군의 긴급 급수지원을 위한 급수차 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평창, 동해, 양양에서 하루 1,200톤을 공급할 예정인데 인접 시군을 확대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관리기금 3억 5천만 원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