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횡성군 안흥면 안흥4리(말무덤) ~ 송한리(마을입구) 농어촌도로 확포장 준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안흥면 안흥4리(말무덤)에서 송한리(마을입구)까지 안흥면도 102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 연장 2.67km, 폭 7m, 왕복 2차선 규모로 진행됐으며, 사업비 71억 원이 투입됐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협소하고 가파른 산지 구간이 빙판길로 변해 통행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확포장으로 제설작업이 신속해져 주민들이 한층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도로 확포장으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된 것은 물론, 농축산물 수송과 물류 이동도 원활해졌다”며 “산불 등 각종 재해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한리 본 마을까지 이어지는 1.2km 구간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가 확포장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노후 도로 정비와 생활 밀착형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퓨처마인드, 양자 강화 범용 AI 핵심 모듈 개발 성공... AI 상용화 '초읽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글로벌 AI 선도 기업 퓨처마인드(FutureMind Inc.)가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범용 인공지능(AGI)의 핵심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긴급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기존 인공지능의 한계를 넘어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다중 작업 처리 및 학습 능력을 갖춘 AGI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퓨처마인드 연구진은 양자 역학의 원리를 AI 모델 학습 과정에 접목하여, 방대한 데이터 처리 속도와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핵심 모듈은 인간의 인지 능력을 모방한 '초지능형 추론 엔진'으로, 비정형 데이터 분석 및 창의적 문제 해결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선 진정한 의미의 지능형 에이전트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퓨처마인드의 이번 발표가 글로벌 AI 기술 경쟁에 새로운 불을 지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술 기업들이 AGI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자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