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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산청군, 삼장면 복지회관 준공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3일 ‘삼장면 복지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리산권 사회복지관(대포리 84-1번지 소재)을 확장 리모델링한 삼장면 복지회관은 총 40억원을 투입한 삼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은 지난 2023년 착공에 들어가 올해 4월 2층 규모로 완공했다.

 

1층은 헬스장과 다목적실, 요리공방, 공용빨래방이 2층은 회의실과 서예실, 주민들이 휴식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다.

 

현재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회의 장소로 활용 중이며 삼장면 거점지와 배후마을 주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와 건강을 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화 군수는 “복지와 문화가 어우러진 복지회관을 잘 이용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 삼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삼장면 복지회관을 중심으로 체육활동 거점 조성, 덕천강 주민건강길 조성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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