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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25-2026시즌 오케이(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부산 첫 홈 개막전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누리집 통해 티켓 예매 가능,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오케이(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구단주 최윤)의 '부산 첫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전은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이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첫 번째 홈경기로,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대한항공 점보스’와 맞붙는다.

 

이날 개막전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최윤 오케이(OK) 읏맨 배구단 구단주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관람객 4천여 명이 입장한 가운데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의 공식적인 부산시대를 알리는 첫 홈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개막전 경기에 앞서 ▲오케이(OK) 읏맨 배구단 시즌 오프닝 영상 상영 ▲홈팀과 원정팀 선수단 소개 ▲부산시장의 개회선언 ▲박 시장, 오케이(OK) 읏맨 배구단 구단주,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시구 등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경기가 시작된다.

 

신영철 감독을 영입하고, 베테랑 공격수 전광인과 이민규, 불가리아 국가대표 출신 디미트로프 등 우수한 선수진을 갖춘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은 전통의 강호 대한항공 점보스와 부산시민의 응원 속에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치른다.

 

부산에 새 둥지를 튼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은 연고지 이전 이후 부산 팬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역 학생 대상 유소년 배구 교실 ▲출정식 및 이벤트 경기 개최 ▲반짝 상점(팝업 스토어) 등을 운영하며 부산 시민들과 접점을 넓혀왔다.

 

[배구교실] 오케이(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은 강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8월 30일부터 유소년 배구교실을 매주 토요일, 월 3회 운영하고 있으며, 9월 7일에는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엘리트 배구부 선수들과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출정식 및 이벤트 경기] 지난 9월 21일 열린 2025-2026시즌 출정식은 2,351명의 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항공과의 이벤트 경기, 팬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질문 답변(Q·A) 시간 등의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반짝 상점]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서 ‘부산 오케이(OK) 읏맨 반짝 상점(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다양한 팬 상품(굿즈) 판매, 선수 팬 사인회 진행 등 부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의 연고지 이전을 통해 부산 프로스포츠 발전과 배구 종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구단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장 내·외부 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 강서실내체육관 시설을 개선해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막전 및 정규리그 경기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배구 꿈나무 육성 등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막전 티켓은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은 부산에서 열리는 첫 홈 개막전을 맞아 응원 티셔츠를 입장 관중 전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9월 21일 오케이(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의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해 부산 시민들의 배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라며, “연고지 부산 이전 첫해에 우승 깃발을 휘날리길 기대한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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