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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상국립대학교, ‘제2회 GNU 우주바이오 국제심포지엄’ 개최

NASA 및 세계적 석학 집결…우주 생명과학 비전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20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강의실에서 우주 생명과학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최신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제2회 GNU 우주바이오 국제심포지엄’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 행사는 GNU우주항공방산연구소(Space Bio-X Research Center)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상국립대학교 G-LAMP/분자제어연구소, 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지역혁신연구센터(RLRC), 식물생명공학연구소, 4단계 BK21 사업단(농생명공학글로컬인재교육연구단, 바이오의료빅데이터사업단, 그린바이오융합사업단), 식물생체리듬연구센터, RISE 지역연구중심대학, 작물유전자교정 글로벌기초연구실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주항공청(KASA) 개청과 발맞추어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시기에, 우주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됏다.

 

‘지구 너머의 생명 유지(Sustaining Life Beyond Earth)’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웨일 코넬 의과대학, UC 버클리 등 세계 유수의 대학 및 기관에서 활약 중인 석학들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인류의 우주 거주를 위한 핵심 기술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심포지엄 I(우주탐사 및 우주산업)에서는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크리스토퍼 메이슨(Christopher E. Mason) 교수와 UC 버클리의 아담 아킨(Adam P. Arkin) 교수, 우주항공청(KASA) 강현우 우주과학탐사임무설계프로그램장 등이 발표를 맡아 우주 탐사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심포지엄 II(우주 의생명)에서는 우주 환경에서의 인체 변화와 대응을 다루었으며, Spaceliintech, BRAX Space 등 관련 기업과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김장근 박사, KAIST 김현우 교수가 최신 연구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III(우주농업 및 폐쇄회로 생명유지시스템)에서는 NASA 케네디 우주센터의 조이아 마사(Gioia D. Massa) 박사가 참여하여 우주 식량 자급 기술에 대해 발표했으며, 서울대와 경상국립대학교의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심포지엄 IV(우주 합성생물학)에서는 J. 크레이그 벤터 연구소(JCVI)의 문태석 박사와 경상국립대학교 강민경 박사가 우주 환경에 최적화된 생명체 설계 기술을 소개했다.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이 우주 의학, 우주 농업, 우주 합성생물학 분야의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우주 생명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경상국립대학교의 세계적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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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 가속화, 고령층 건강 시스템 전면 재편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대한민국은 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1%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공식화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추세를 명확히 보여준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층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비대면 진료 확대 시범사업을 금월 중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도 증폭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보험료 인상 및 본인부담금 조정 등 재정 확충 방안을 놓고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초고령사회 진입은 의료비 증가와 돌봄 서비스 수요 폭증이라는 거시적 배경 아래 발생했다. 고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지면서 국가 전체의 보건의료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구조다. 특히 독거노인 가구의 증가는 단순한 건강 문제를 넘어 사회적 고립감을 심화시키고, 이는 다시 정신 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형성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