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가칭 성수면 태양광 대책위원회가 제6차 발기인 준비 모임을 갖고 성수면을 위해 지원했던 태양광 사업의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창립총회를 11월 20일 성수면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현수막을 내걸었다.
성수면 태양광 사업은 5억 7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200k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여 수익금이 성수면민의 복지를 위해 쓰여질 사업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자와 원금을 갚는데 쓰이고 있어 그 문제점을 꾸준히 제기해 왔었다.
성수면 태양광 대책위원회(윤한종)는 제6차 발기인 준비 모임 모두 연설에서 “성수면 태양광 대책위원회는 얽힌 문제들을 바로잡고 태양광 수익금을 본래의 목적대로 성수면민들에게 돌려 주는 것에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