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11월 8일(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건설안전위원 및 의정발전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여건 개선, 전라북도 한옥사업, 전통무예 발전방향 등 문화·예술·체육·안전·건설 분야에 대한 주요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정린 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상임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의정발전자문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 및 개선책을 마련하여 도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도의회의 전문성 향상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대학교수·관광협회 회장 등 이론 및 현장의 전문가들로 2020년 7월 구성되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활동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