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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사건사고 논란중 호텔등급심사 통과 논란예고

드래곤시티호텔 호텔등급심사 통과 최근 호텔 사생활 침해논란 공식사과조차 없이 나몰라라 행보
머물던 장기 투숙객 후속보도 막아주면 좀 더 투숙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이해할 수 없는 제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최근 사건사고 논란속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드래곤시티호텔의 안하무인격 행보속에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등급심사통과 적합성에 관련하여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호텔 등급 심사를 통해 4개 호텔이 획득한 '19개의 별'을 축하함과 동시에 해당 호텔들을 기반으로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호텔플렉스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측은 밝혔다.  

 

하지만 이와 상반되게 최근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호텔 룸창문이 건너편 엘레베이터 및 외부공간에서 룸공간이 다보이고 화장실 및 방에서의 사생활이 모두 노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호텔측은 지속적으로 보안필름이 붙어있다고 대응했고 결국 확인결과 호텔 오픈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보안이 된다고 대응한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장기투숙객모델이 머무르면서 "보안필름이 되어있으니 걱정마라고 호텔측의 지속적인 답변을 듣고 방안에서 자유로운 몸상태로 샤워 및 방에서 편한상태로 업무를 보았다고 한다.  자꾸 건너편쪽 엘레베이터에서 자꾸 쳐다보는것같아 안내데스크에 물을때마다 호텔측은 왜자꾸 반복적으로 묻느냐는 입장이었다. "고한다.

 

샤워후 창밖을 보는데 건너편 엘레베이터에서 누군가 촬영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 놀라 확인결과 건너편복도에서 한쪽 모든방이 사생활이 노출이 되고 있는것을 확인했다. 

 

호텔객실 보안필름이 안되었다면 커텐을 치고 룸사용에 유의하라고 고객응대라도 되었다면 모를까 호텔오픈후 투숙객들은 당연히 보안필름이 있어 외부에서는 룸안의 사생활이 보호되는것으로 알았을것이다. 

 

이에 장기투숙객  A 씨는 공식적으로 공식사과를 요구했지만 호텔측은 공식사과없이 입장발표가 아직도 없는 상태이다. 

 

이런 논란속에서 방역관리논란 등 지속적인 문제점들이 일어나는 가운데 이번 호텔 등급심사가 통과된것이 과연 제대로 심사가 된것인지 들여다볼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 총괄 총지배인은 "서울드래곤시티는 대한민국 고유의 전설을 모티브로 삼은 '용'을 상징한다"며 "개관 이래 한국 고유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격조 높은 시설뿐만 아니라 어떤 여행 목적에도 적합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온 결과 현판에 19개의 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서울의 새로운 비즈니스, 여행, 레저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한 것처럼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말로서만이 아닌 논란에 관련한 빠른사과와 공식적 사과가 있어야함에도 드래곤시티호텔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투숙객들에게 조차 사과 공지하지 않았다.

 

특급호텔에 머무르는 투숙객들이 "호텔 보안필름착용이 안된상태에서 호텔방에서 샤워실에서 벌어지는 모든 행동을 누군가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과연 누가 이호텔에 투숙하려고 할까?  또한 감시보다 투숙객을 감시하고 진실된 사과없이 은폐를 하고있는 호텔측의 행보는 그야말로 지금의 시대에 맞는 호텔인가 의아함이 들정도다." 라는 입장이다. 

 

여러차례의 인터뷰요청에도 거부하며 은폐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피해자당사자에게 후속취재를 안하는 조건으로 좀 더 투숙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조건을 내건것으로 밝혀졌다. 

 

본 언론사는 왜 피해자에게 후속보도가 안되도록 해주면 좀 더 투숙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한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 대목이다. 

 

후속보도가 나가자 피해자인 장기투숙객 A씨를 호텔에서 나가라고 한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민국의 특급호텔이 무색할정도로 위기대응관리 또한 정상적인 절차로 잘 하고 있는것인지 왜 아직도 공식적인 사과를 안하고 있는것인지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있는듯하다.  

 

본취재는 한번 더 집중적으로  취재하기로 결정되어, SNS기자연합회와 중국CCTV와 기획취재를 논의중이다.  CCTV는 7억명의 시청율을 가진 국영T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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