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천안시는 청년센터 이음이 청년 자기계발프로그램 ‘배워유’ 참여자 152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워유는 천안시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천안 청년 창업자와 협업해 원도심 활성화 및 청년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공예, 식음료, 미디어, 생활 등 총 19개 반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을 이루길 바라며 추후 불당 이음, 안서 이음에서 배워유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 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