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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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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금융위원회,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주요 Q&A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궁금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1. KB시세 제공 대상이 확대되는 경우 어떻게 개선되나요?

 

Ⅴ KB시세의 제공대상이 확대될 경우,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50세대 미만 아파트도 KB시세를 바탕으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 2024년 9월부터 개시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빌라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빌라도 KB시세를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 오피스텔의 경우 이미 50세대 이상에 대해 KB시세 제공 중

 

2. 우리은행의 찾아가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Ⅴ 만 65세 이상 고객에 대해 대출 갈아타기 관련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

▶ 우리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려는 차주가 앱 화면에서 대면 방식으로 신청하기를 선택시 사전 유선상담 진행

▶ 대출모집인이 자택 등에 방문하여 앱을 통해 신청을 도와드리고,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대면 방식을 통해 대환 절차 진행

▶ 대출 심사가 완료되면 다시 차주를 방문하여 대출 약정 체결

· 기존대출 상환, 근저당권 말소·설정 업무는 자동으로 처리

 

3.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어떤 대출을 갈아탈 수 있나요?

 

Ⅴ 개인(가계)이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금융회사로부터 받은 신용대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및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기존대출을 받은지 6개월이, 전세대출은 기존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나야 가능

* 조기상환시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 신용대출은 6개월 전에도 가능

Ⅴ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중도금 집단대출, 지자체 협약 대출 및 연체 상태의 대출, 법률분쟁·압류·거래정지 등은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4.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①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앱을 설치합니다.

② 대환대출 메뉴를 선택하고, 마이데이터를 통해 기존 대출을 확인합니다.

③ 갈아타고 싶은 기존 대출을 선택하고, 나의 정보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④ 제시되는 새로운 대출조건을 확인하고, 가장 적합한 금융회사의 대출 상품을 선택합니다.

⑤ 선택한 금융회사 앱으로 이동하여, 정보 입력 및 필요 서류를 제출합니다.

⑥ 대출심사 결과가 나오면 조건을 정확히 확인 후 대출 약정을 체결합니다.

⑦ 대환대출 완료 결과, 기존 대출을 완전히 갚은 사실과 새로운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은 사실을 모두 정확히 확인합니다.

 

5. 현 DSR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차주도 이용할 수 있나요?

 

Ⅴ 현재 차주 단위 DSR 규제비율(은행 40%, 제2금융권 50%)을 초과하는 차주의 경우, 대환을 위한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 기존 부채의 일부 상환 등 현재 규제비율을 준수한 이후 가능

 

6.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시점은 구체적으로 언제인가요?

 

Ⅴ 6월 3일부터 기존대출 실행 3개월 이후부터 임대차 계약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전세대출 대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 현재는 기존대출 실행 3개월 이후부터 계약기간의 1/2이 지나기 전

Ⅴ 전세계약 갱신시에는 기존 계약기간의 만료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대출 신청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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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백만원의 피해를 입고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카지 당해 물리적,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거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거를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며 둘 사이의 친분이 깊어졌고, 그 결과 B씨는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A씨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A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B씨의 요구를 계속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금전적 부담이 가중됐다. 그러나 더 이상 돈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며 폭행과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협박과 강요 속 서명된 이행각서… 돌려받지 못한 돈" 2022년 12월, A씨는 B씨가 요구한 대로 약속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각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