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용마로지스가 지난달부터 진행해 온 나눔 릴레이를 통해 총 17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릴레이 기부로 지역사회를 품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10일, 안양시에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난달 20일부터 이어진 릴레이 기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안성, 이천, 김포, 용인, 안양 등 총 5곳에 1700만원의 성금이 전해졌다.
임직원이 함께한 사랑의 우수리
기부금은 2015년부터 지속된 ‘사랑의 우수리 계좌’ 활동을 통해 조성됐다. 이는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착한 일터 사업으로 정기적 나눔 확산
2022년부터는 경기 사랑의 열매 ‘착한 일터 사업’에 참여해 기부 방식을 정기적인 자동이체 방식으로 전환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회책임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