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의 식물 기반 헬스케어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의 '파이토 에너지 샷'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22개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
'파이토 에너지 샷'은 101가지 식물의 영양소를 한 포에 담은 액상형 식물 발효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파이토 메타 에센스'는 과일 39종, 채소 32종, 뿌리채소 8종, 버섯 11종, 허브 8종, 해조류 3종 등 총 101종의 식물 원료를 365일 발효시켜 만들었다. 씨앗, 뿌리, 열매, 잎 등 식물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홀푸드 공법을 적용해, 다양한 식재료를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5만 포를 넘은 '파이토 에너지 샷'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에 이어 이번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가족 단위 소비가 많은 창고형 할인점 특성에 맞춰 기존 28포 구성에 10포를 추가한 38포입 패키지를 2만 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였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앞으로도 '풀무원건강식물원'의 제품을 다양한 판매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