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2년 생태녹색관광 공모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문체부에서 주관하고 실시한 주요 공모사업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서 생태녹색 성장을 바탕으로 한 여행체험 1번지 전북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전북도는 21일 남원시가 생태녹색관광을 바탕으로 한 힐링 관광 콘텐츠인 ‘백두대간 생태정거장 서어나무숲’ Eco Station 사업이 이번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1억1천만 원을 포함해 사업비 2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류 목적형 관광지로 전환과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 등 지난해 선정된 계획공모형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과 연계 남원시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와 남원시는 새로운 관광트렌드인 생태자원의 특징을 살린 관광코스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지역민과 지역 특색이 담긴 생태관광 상품화 및 관광브랜드 도입 남원 관광의 핵심으로 구축을 위하여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1억6천만 원, 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마을길 안내체계 구축‧산책로 정비․편의시설 확충 등 6천만 원 투자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한완수 의원은 20일(월) ‘지방도 717호 임실 천담 지방도 구조개선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 및 준공 후 기대효과에 대해 청취했다. 지방도 717호선은 임실군 덕치면에서 순창군 동계면을 연결하는 도로로, 임실군과 순창군 2개의 군을 연결하고 있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도로이다. 그러나 급커브 구간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한 의원은 제10대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일 때부터 이 도로의 교통사고 위험성과 구조개선 시급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며, 사업 추진을 강력히 요청한 결과 지난 2019년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그간의 추진상황은 2019년 2월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행정절차 이행, 토지보상 추진을 2020년 8월에 마치고, 2020년 3월 1차분 공사에 착공해 2021년 12월 16일에 준공했다. 총연장은 200m이며, 총공사비는 15억원이다. 한 의원은 “위험도로가 개선돼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이 조금이라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 대도약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고민하고 생각한 다양한 목소리가 하나씩 담아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문명 종합계획(안)과 산업지도 재편에 대한 전문가들의 활기 띤 논의가 펼쳐졌다. 전북도는 21일 전북 대도약을 위해 큰 틀의 정책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전북 대도약 정책협의체’ 제8차 회의가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로도 병행되었다. 학계와 직능‧사회단체,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된 ‘전북 대도약 정책협의체’(이하 정책협의체)는 행정부지사와 민간 공동위원장 체제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유대근 교수를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이날 회의는 기후위기에 따른 지속가능한 미래전략으로 5개년 생태문명 종합계획안(2022~2026년)과 산업지도 재편 추진상황에 대한 자문과 의견 수렴이 진행되었다. 이날 논의가 진행된 ‘생태문명 종합계획(안)’에는 ▲ 생태문명 전북탐사대 운영, ▲ 재생에너지 재활용‧재사용 지원시설 조성, ▲ 생활인프라의 녹색전환, ▲ 농생명 치유힐링 클러스터 구축 등 분야별 20대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2022년 지방 선거 예비 후보자들과 씨알포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후 3시 임실축협 3층 강당에서 김성주 국회의원 초청 강연 및 간담회가 씨알포럼 주최로 열렸다. 임실 씨알포럼 윤한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애향심을 갖고 살맛 나는 임실을 만들기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한 임실 씨알포럼 회원들과 주민자치를 위해 함께 해 주신 군민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실 씨알포럼이 주관하는 초청 강좌 및 간담회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정권 재창출과 지방 선거 승리를 위해 군민과 함께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 확립,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후보자들의 공약이행 약속, 임실 변화를 위한 시민사회 단체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주 도당 위원장은 강연에서 대한민국은 소프트웨어 강국, 하드웨어 강국으로 이미 모든 면에서 강국의 위상을 갖추고 있으며, 경제적 정치적으로도 민주국가로서 세계 모범국가이지만 현존하는 도시와 농촌의 불평등 격차 이로 인한 불균형은 기반 시설이 주요 도/시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며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차기 정부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이 16일, 유튜브와 줌 온라인으로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당초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개원식은 도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진행됐다. 식전행사인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개원식은 ▲ 국민의례 ▲ 경과보고 ▲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의 현재와 미래의 바램’ 동영상 상영 ▲ 기념사 및 축사 ▲ 비전 발표순으로 진행이 됐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바탕으로 사회서비스 제공체계를 개선하여 국민들이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공약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설립을 목표로 지난해 타당성 검토, 관계자 및 도민 대상 공청회, 행정안전부와 출연기관 설립 협의 등을 거치고 올해 2월 조례 제정, 임직원 공개모집 등 제반 행정절차들을 차근차근 이행하여 지난 10월 28일 설립등기를 마쳤다.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은 본부와 산하시설로 운영이 되며, 본부는 1본부 3팀, 산하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는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17일(한국시간 18일)에 비대면 공공외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온라인 전북 막걸리 체험 및 한식 요리행사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전북 막걸리 체험 키트를 발송하고, 온라인으로 접속한 참가자들은 전라북도와 지역 막걸리에 대해 배우고 셰프와 함께 막걸리와 파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완주 생강이나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 등 지역을 대표하는 재료 또는 참가자 취향에 맞는 재료를 막걸리 발효 용기에 넣어서 ‘나만의 막걸리’를 만드는 부분은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한 주몬트리올총영사관 측은 “목표한 규모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하여 참가자 모집을 일찍 마감했다”라고 전하며, “최근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비대면 한국문화 체험행사의 참여율도 크게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 내에서도 코로나19로 문화행사 및 대면 교류가 전무한 상황에서 올해 전라북도와 비대면 전통공연 영상 상영과 오늘 온라인 막걸리 체험행사까지 새로운 방식의 공공외교사업을 시도하였고 많은 성과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위원장(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은 7일 열린 2021년 전라북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회장 오승환) 상을 수상했다. 전북도 사회복지사협회는 이명연 의원이 평소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환경복지위원장으로서 사회복지사 인권센터 설치 및 안전을 위한 개선 노력 등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100만 사회복지사의 마음을 담아 ‘지방의회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10일, 전라북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남궁진)로부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공이 지대하다”며 감사패를 받았고, 같은 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서영희 지부장외 회원일동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한 육성과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11월 30일 진행된 ‘제17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는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으로부터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뜻깊은 상과 감사패는 202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소장 이수인)는 17일 오전 10시‘지역사회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4차 전북 성 평등 정책포럼을 온라인 비대면 (ZOOM)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외국인 주민과 이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사회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과 원주민과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 다문화 수용성에 대한 실태 및 관련 사업의 성과와 한계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안 마련을 지역사회 관점에서 살펴봤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정영태(대구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는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여가부)’ 결과 및‘대구지역실태조사’를 토대로 성과 연령에 따른 다문화 수용성 정도와 특징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정책과제로‘다문화 이해교육’의 필요성과 구체적 전략을 제시했다. 발제내용에 대해 토론자들은 다문화이해교육의 컨트롤타워 마련 필요성과 다문화 이해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개발 및 강사교육의 체계화, 다문화 축제 확대, 이주민과 함께하는 한국문화교육과 한국인을 위한 다문화 교육 추진,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소통창구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수인 여성정책연구소장은 이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2021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에 전라북도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한 도축장 위생 안전관리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했으며 도내 18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 132개 업체가 평가받았다. 주요 평가항목은 시설기준 준수 및 위생관리, HACCP 기준 작성 및 운용, 미생물 모니터링 검사 결과이며 평가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소비자단체,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그간 전북도는 도축장 HACCP 운용 및 위생‧안전관리 평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연간 도축장 점검계획을 수립한 후 도내 도축장 (18개소)에 대하여 연 2회(상‧하반기) 도축장 위생관리기준서, 검사관리기준서, 시설 관리 및 기록물 작성 등 서류점검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흡 사항을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도내에서는 도드람김제FMC, 익산 하림이 도축장위생 안전관리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도축장으로 선정되었다. 신원식 농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도축장의 HACCP 운용 및 위생관리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메이커스페이스는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계획을 논의하는 성과교류회를 16일‘뚝딱365’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뚝딱365’가 작년 12월에 개소하여 전북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전문메이커 교육과 문화확산 행사 등의 성과를 일반랩과 공유하는 자리다. 성과 공유, 세레모니, 메이커 토크콘서트, 간담회, 메이커 제품전시 순으로 진행했다. 본 행사의 슬로건 ‘서로 더하고 나누고 배가되는 WITH MAKER SPACE’은 전북 메이커스페이스가 한마음으로 전북 메이커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치자는 뜻을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MAKER’ 퍼즐을 함께 완성하는 세레모니도 진행했다. 성과교류회의 2부 행사로 안병익 다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그동안 경험한 창업생태계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방향, 창업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메이커스페이스 발전 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자리도 가졌다. 또한 일반랩과 간담회를 통해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발전모델, 국내·외 메이커스페이스 동향 및 정보교류, 메이커 페스티벌, 공동홍보, 향후 협업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라북도메이커스페이스‘뚝딱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이 17일(금) 국제라인온스협회356-C(전북)지구와 (사)대한기자협회,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가 공동주최하는 ‘전라북도 인물대상’광역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올 한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2021년의 경우 25개 분야에서 ‘자랑스런 전북인’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적 조서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심의·평가를 진행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박용근 도의원은 전국 최초로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양봉산업 지원조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비롯해 5분발언, 건의안 등 도정 및 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수상을 한 박용근 의원은“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는 도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는 17일 현재(09시~) 군산시를 포함한 도내 7개 시군(군산, 정읍, 김제, 임실, 순창, 고창, 부안)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겨울철 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7일 18시까지 강한 눈이 내리며 18일 사이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10시 30분부터 비상1단계를 운영하며 신속한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적설 취약시설과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또, 대설주의보 발표 및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도로 결빙이 우려돼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을 적극적인 대처를 추진한다. 원격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수 있는 곳은 자동 제설장치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17일 12시 기준 도내 적설량은 순창군 5.3cm, 김제 2.3cm, 정읍 2.2cm, 군산 산단 1.6cm이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오늘과 내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북도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금융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 ‘제1회 금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이번 경진대회는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일환으로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최근 소비패턴, 투자 형태·위험 성향 등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소비자 중심의 금융혁신이 대두됨에 따라 혁신의 마스터키인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올해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하여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으로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혁신금융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도내 금융 빅데이터 개방·활용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첫해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 기반의 금융시장 이해와 포트폴리오 분석, 운용 리스크 및 투자전략 수립 등 금융데이터 역량강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육생 등이 직접 설계한 자산운용 프로그램을 서로 겨뤄보는 장으로 이어졌다. 본 대회에 무려 175개 팀이 참여하는 등 자산운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전주시, 무주군 등 2곳을 선정해 국비 3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금회 선정된 사업은 ▲전주시 덕진권역‘메타버스 중심 첨단 디지털 문화콘텐츠산업 신경제거점 전주’(경제기반형), ▲무주군 무주읍 ‘생애,ing 행복한 100세 건강도시 무주’(일반근린형) 이다. 전주시 덕진권역사업은 덕진동, 금암1동 내 종합경기장과 노후 주거․상업지역에 메타버스 육성 및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청년 창업공간, 메타스타디움 플랫폼, 체험파크, 창업지원주택, 친환경 스마트거리 등을 조성한다. 무주군 무주읍사업은 무주읍 읍내리 노후 주거지 내에 생활문화어울림센터, 집수리 지원, 고령친화 커뮤니티센터, 가로환경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주시 덕진권역사업은 국토부에서 전국 유일하게 경제기반형사업으로 선정돼 6년간 국비 250억 원을 포함 417억 원이 지원된다. 이에 그간 지방법원 이전 등으로 쇠퇴한 종합경기장 주변 주거․상업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종합경기장 일대는 196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임실 씨알포럼(윤한종 회장)은 12월 19일 오후 3시 임실 축협 3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성주 위원장을 초청하여 강좌 및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혀왔다. 이번 초청 강좌 및 간담회는 그동안 임실 씨알포럼에서 추진하고 힘써왔던 주민자치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것으로 건전한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림을 위해 전북도당에서의 공천 시 지역주민 의견 반영과 예비 후보자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공약을 토론의 주제로 삼을 것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실 민주당 활동 문제, 지역 주민자치에 대한 민주당의 소견, 지역 민주당의 원팀 희망에 대한 도당의 지도와 바람, 지역의 건전한 사회단체 육성과 의견 청취 등 그에 따른 질의와 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임실 씨알포럼(윤한종 회장)은 “민주당 도당과 지역 사회단체와의 소통이 빈번한 좌담회로 이루어지고 이러한 소통이 의정활동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초청 강좌 및 간담회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 제한 등 철저한 소독과 방역 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