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영양군에서는 '2024 공직자 청렴 토크콘서트'를 7월 22일 14시부터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경직된 청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청렴 관련 문화공연을 즐기며 자발적 청렴마인드 고취와 조직 문화 개선하고자 진행됐다. ‘2024 공직자 청렴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오도창 군수와 함께하는 톡투유, 청렴변호사 Q&A를 통한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렴에 대한 다짐 시간과 청렴 개그콘서트, 팝페라'“SPES”' 등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영양군은 현재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영양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등 32명을 대상으로‘갑질 금지 교육’ 및‘청렴 실천 서약식’을 통해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4 공직자 청렴 토크콘서트를 통해 직원여러분의 청렴성 제고와 부패 취약분야 개선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본연의 업무로 바쁜 가운데 청렴교육 참석에 감사드리며, 청렴한 영양 실현을 위해 전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23일 예천 용궁 지역에 세거한 여주 이씨 참의공파로부터 207점의 고문헌 자료를 수증 받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예천박물관이 2024년 상반기 동안 기증받은 유물은 해평윤씨 오방부사직공파 825점, 여주 이씨 참의공파의 207점, 김경섭씨 62점, 홍영숙씨 25점, 박선우씨 15점, 최재식씨 5점 등 총 794건 1,139점이다. 특히, 여주 이씨 참의공파에서 기증한 『한양가』는 한글로 작성된 내방가사로 조선시대 한양(漢陽)의 풍물을 노래해 양반가 여성들의 역사 교재로 활용된 것으로, 조선 후기 남성중심주의 사회에서 문학을 향유하고 창작하는 여성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유물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민께서 기증하신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전시, 교육, 학술, 연구에 적극 활용해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2021년 재개관 이후 18,054점의 유물을 기증·기탁받아, 특별전 개최, 번역서 발간, 교육 프로그램 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국내 최대 캐릭터 전시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 10만 관람객과 만났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가해 뚜비를 알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뚜비×미스터두낫띵 팝업 행사 이후 다시 한번 지역을 넘나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 전시 행사다. 이 행사에서 수성구는 ‘뚜비=SAVE THE EARTH’를 슬로건으로 관람객들이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와 ‘지구를 지키는 환경보안관 히어로 뚜비’를 콘셉트로 한 팝업 스토어를 각각 운영했다. A홀에 마련한 홍보부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캐릭터 인형탈 퍼레이드 참여를 통한 포토타임도 진행해 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노인복지관인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아시아태평양 청년합창단(APYC) 공연으로 지역 어르신 400여명에 감동과 힐링의 연주회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청년합창단(APYC)이 지난 7월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성공적인 연주회를 마치고 19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특별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젊은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음악적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특히 방한 일정에 없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공연이 성사돼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연주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다양한 국적의 젊은이들이 보여준 환상적인 하모니와 올해 90세인 장영목 예술총감독 지휘자의 열정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렇게 멋진 공연이 우리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어 대단히 영광이며,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수준높은 음악, 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에 큰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목포해상W쇼가 특별한 무대로 시민․관광객과 함께한다. 목포시는 ‘2024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이 오는 27일 저녁 8시부터 북항 노을공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5월에 이어 3회째인 목포해상W쇼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와 열대야를 잊게 해주는 신나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워터밤으로 진행된다. 래퍼로 활동하는 JD와 유령의 신나는 힙합 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후, 이어지는 EDM 워터밤 공연에는 메인 DJ로 나선 개그맨 겸 가수인 박명수(G-Park)씨가 거대한 물줄기와 함께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DM 워터밤에 이어, K-POP에 맞춰 북항 노을공원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불꽃쇼가 10여 분간 진행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목포에서 볼 수 없었던 EDM 워터밤 공연과 최근 대학 축제 등에서 EDM DJ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명수 씨의 출연 소식이 더해져 관광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인천 동구 청본창작소는 지난 20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드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차 산업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청소년들의 큰 흥미와 접근성을 높인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총 12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장에는 선수를 응원하는 가족과 내빈, 방문객들이 약 200명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동구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의 드론 축구 시축 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장 한편에서는 동구청본창작소 프로그램과 연계된 체험부스(햄스터 로봇, 캐리커처, 3D펜 체험, 과학실험)가 진행되어 응원하러 온 여러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멋진 경기력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며 “우리 동구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배우 김희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희정이 출연한 ‘스위트홈’ 시즌3(연출 이응복, 박소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희정은 ‘스위트홈’ 시즌1, 2에 이어 3에서도 ‘차진옥’ 역으로 다시금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희정은 아버지와 누나를 잃은 영수(최고 분)를 엄마처럼 돌보고 보호하는가 하면, 위험한 상황에도 스타디움 속 사람들의 버팀목이 되어 활약하는 차진옥을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스타디움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생존자들에게 새로운 위기가 닥친 가운데, 영수를 지키기 위한 진옥의 고군분투는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시켰다. 진옥의 애타는 모정을 김희정은 섬세한 해석을 통해 쌓아 올렸다. 눈빛과 표정은 물론, 폭발하는 감정을 떨리는 호흡을 활용해 온전히 전달한 김희정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배우 신현준, 박지영, 김혜은이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초강력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안정적인 연기와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 받아온 베테랑 배우 신현준, 박지영, 김혜은이 합류, 이들이 펼칠 연기 퍼레이드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8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신현준은 극 중 승부사 기질을 가진 지승그룹 회장 지승돈 역을 맡았다. 백지연(김혜은 분)과 결혼해 그의 아들 서강주(김정현 분)를 친아들처럼 혹독하게 키웠다. 대학 시절 만난 연인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거짓말을 경멸하게 된 승돈은 지연이 숨겨온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며 부부생활에 위기를 맞는다. 영화 ‘살수’, ‘나쁜놈은 죽는다’, ‘은행나무 침대’, 드라마 ‘울랄라 부부’, ‘각시탈’ 등을 통해 대중의 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로코퀸’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 역을 맡았다. 계산력이 빠른 해영은 매사 무엇이든 적자 경고가 울리면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인물. 급기야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처하자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식까지 꾸미게 된다. 오늘(23일) 신민아 표 ‘손해영’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담긴 신민아의 여유롭고 당찬 시선이 매 순간 계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원주시는 이달 23일 오전 9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지역경제 8개 기관·기업·금융·단체와 ‘2024 원주만두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원장 권오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백순임 ▲삼양식품 상무이사 우종선 ▲롯데마트원주점 부점장 조용신 ▲이마트원주점 점장 임승범 ▲홈플러스원주점 부점장 김원용 ▲NH농협은행원주시지부 지부장 김주석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 최재희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및 발전 도모 ▲전통시장 행사 및 축제 개최 시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 원주만두축제는 전통시장의 상권은 물론이고, 음식·문화·관광을 융합하여 원도심을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며, “원주경제 중심에 있는 기관, 기업, 금융, 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만두축제를 위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화끈한 공연으로 관광객과 면회객들에게 화끈한 무대를 선사한다. 축제를 주최하는 화천군과 화천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는 개막일인 1일 오후 6시부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에 마련된 공연존에서 축제 전야제를 개최한다. 전야제는 15사단 군악대, 주민자치공연, 양태환 밴드 등이 식전행사를 장식한다. 이어 오후 7시30분 축제 선포식과 불꽃놀이 후 라디오 공개방송과 연예인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트롯 섬머퀸이자 섹시 군통령을 잘 알려진 설하윤, 공중파와 종편채널 트롯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진해성, 신나라 등 3명의 트롯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2일 오후 7시부터는 공연존에서 승리부대 장병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아이칠린, 베이비스, 아이씨유 등이 출연해 군심(軍心)저격에 나선다. 2~3일, 축제장 이벤트존에서는 댄스그룹들의 공연이 쉴 새 없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게 된다. 또 축제 기간, 유명 유튜버들과 인터넷 BJ 등이 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21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평창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대관령 야외공연장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내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올해 음악제는 베토벤의 이름인 ‘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더위를 날리는 대관령의 시원한 밤바람에 클래식 선율을 더해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토벤과 그에게 영향을 주고받은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20회의 메인 콘서트, 7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9회의 가족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축제로서의 품격을 더한다. 특히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개막공연에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하며 계촌클래식축제에서부터 이어져 온 클래식 음악 도시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대관령아카데미가 운영될 예정이며 관내 클래식 영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매년 성장하며 국제적인 음악제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를 수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수해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군민 화합의 장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오락 유희성 프로그램은 축소하며 축제 수익금의 일부는 수재민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군은 여름 축제로서 무더위 해소를 위해 삼계탕 판매코너를 기존 1동에서 2동으로 확대해 관람객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쾌적한 취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형송풍기, 에어컨, 고성능 덕트 시설을 설치하고 상설 건물을 활용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삼계탕 판매코너는 지난해와 동일한 1만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금산다운 삼계탕을 제공한다. 군은 금산다운 삼계탕의 브랜드화를 통해 전국에 이를 보급하고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의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또한, 먹거리 축제로서 금산의 특산물을 활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해 온 가수 김민기가 21일 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3세 김민기는 1951년 전북 익산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경기중·고등학교를 거쳐 1969년 서울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했다. 대학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고등학교 동창 김영세와 포크송 듀오 '도비두'로 활동하하였으며 양희은이 노래한 '아침이슬'은 그를 대표하는 곡이다. '꽃 피우는 아이', '늙은 군인의 노래', '상록수' 등 그의 노래들은 줄줄이 금지곡으로 지정되는 아픔도 겪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봉제 공장과 탄광에서 일하였만 시대를 바라보는 그의 생각을노래로 표현해 냈다. 1977년 봉제 공장에서 일하면서 '상록수'를 발표했고, 1984년에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결성해 프로젝트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연극에도 큰 관심을 가져온 고인은 1973년 김지하의 희곡 '금관의 예수'와 이듬해 마당극 '아구' 제작에도 참여했다. 1991년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을 개관한 후 공연을 연출하며 스타들을 배출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압도적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10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며 스테이지 스윕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경기를 펼치며 인하대에게 13대 1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온 유희관은 5회 초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문교원에게 동점 홈런까지 허용, 뒤이은 타자들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강판당했다. 1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장원삼은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주며 인하대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최강 몬스터즈’는 곧바로 추격의 불씨를 되살린다. 이번 경기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던 김문호는 담장을 직격 하는 2루타를 때리며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정근우의 희생플라이와 임상우의 깔끔한 적시타가 더해져 ‘최강 몬스터즈’는 8대 7로 다시 역전을 만들었다. 문교원의 활약을 또 한번 뒤집는 임상우의 플레이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우리는 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