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8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2024 자원봉사 리빙랩, ‘폐파레트(pallet) 새활용으로 온기 넘치는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폐파레트를 수거 및 재단해 화분을 만들고,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화분은 14일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식재 및 나눔 행사를 통해 최근 화재사고가 있었던 한남로88번길 상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화분들은 낮에는 싱그러운 나무가 심겨 있는 화분으로, 밤에는 보행자의 길을 밝혀주는 가로등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새로운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라며, “함께해 주신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오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청춘목공소, 삼선목공동호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해야 한다”라며, “쉬지 않고 새로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2024년 북한이탈주민 이해도 제고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탈북 배경 및 관련 지원 제도 등을 배우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평구협의회 자문위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연구실장인 한기호 교수를 초빙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한국사회의 시선, 이들과의 상생을 위한 과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호 교수는 “북한이탈주민은 우리 사회공동체의 일원”이라며 특히 “북한이탈주민 다음세대(포스트 북한이탈주민)는 우리와 함께할 세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오늘 강연회가 북한이탈주민을 우리와 함께할 세대로서 맞이할 준비이자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1박 2일'이 그룹 뉴진스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6.1%(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멤버들이 뉴진스와 퇴근을 건 게임 배틀에서 최종 승리하며 세리머니로 ‘Hype Boy’(하입 보이)를 선보이고, 한껏 신난 유선호가 뉴진스와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춤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9.2%까지 올랐다. 모내기를 마치고 베이스캠프에 모인 '1박 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없는 전원 실내 취침에 환호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분해 손님으로 오는 아이돌 그룹과 배틀을 펼쳐야 하는 타이트한 스케줄이 예고되자 멤버들은 평소와는 또 다른 부담감을 안게 됐다. 배틀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단체 보컬 트레이닝에 임한 '1박 2일' 여섯 멤버는 다음날 아침 일찍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강기둥에게 분노를 폭발시킨 곽선영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지난 방송에서는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 반장 민소희(곽선영)의 베테랑 택시기사 아버지 민용건(유승목)이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naver.me/FO9BhXbO)을 통해 이 사고에 서울청장 표명학(허정도)의 아들 표정욱(강기둥)이 연관되어 있음이 암시되면서 긴장감까지 끌어올렸다. 이로써 표명학과 표정욱 부자(父子)는 10년 전 차연호(이민기), 그리고 민용건의 교통 사고와 깊은 연관성을 갖게 됐다. 치밀한 빌드업 속에서 차연호와 민소희가 함께 진실 추적을 시작할 것이란 기대가 심어진 대목이다. 이 가운데 오늘(1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표정욱을 향한 민소희의 분노가 담겼다. 예고 영상을 통해 민소희의 아버지는 배달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임수향과 지현우가 두 번째 로맨스를 시작했다. 어제(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24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 공진단(고윤 분)의 삼각관계가 극에 치달으며 주말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필승이 장수연(이일화 분)의 친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공마리(한수아 분)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부정하며 자식을 버린 엄마 수연을 향한 분노를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했다. 한편 필승은 지영을 좋아하고 있다고 가족들에게 선언, 더 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했다. 필승이 마음을 굽히지 않자 김선영(윤유선 분)과 소금자(임예진 분)는 지영을 찾아가 필승에게 넘어가지 말라고 부탁했다. 선영과 금자의 방문 이후 혼란에 빠진 지영은 필승을 일부러 피해 다녔지만, 꿋꿋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필승의 순정에 흔들렸다. 지영은 결국 필승의 마음을 받아들였고 두 번째 로맨스 서막을 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스캔들’이 열정 포텐 터지는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를 예고하는 6인 메인 포스터와 13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스캔들’이 오늘(8일) 한채영(문정인 역)과 한보름(백설아 역), 최웅(서진호 역), 김규선(민주련 역), 전승빈(나현우 역), 진주형(김석기 역), 이병준(민태창 역), 조향기(최미선 역), 황동주(박일중 역), 오영주(고은별 역), 김유이(박지연 역), 김진우(나승우 역), 이시은(이선애 역)의 에너지 넘치는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지각색의 소품이 준비되어 있는 현장에서 한채영은 팜므파탈 매력의 소유자 문정인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그는 프로답게 척척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진행,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tvN ‘졸업’ 정려원이 지독한 성장통을 맞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10회에서는 자신의 과거가 불러온 파장에 휩쓸리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서혜진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이준호(위하준 분)의 사랑법은 따스한 설렘을 안겼다. 달콤한 일상에 불어온 변화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0% 최고 5.9%, 전국 평균 4.2% 최고 4.8%를 기록하며 상승세 속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서혜진은 대치 체이스를 찾아온 표상섭(김송일 분)과 긴장감 속에서 대면했다. 표상섭의 분위기는 달라져 있었다. 안부 인사차 들렀다던 그는 학교에 사직서를 냈다는 폭탄 발언으로 서혜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서혜진이 다녀간 이후 머릿속이 복잡해졌다는 표상섭의 말은 서혜진의 마음을 흔들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서로를 구원하고 진정한 ‘히어로’가 됐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지난 9일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죽는 줄 알면서도 13년 전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도다해(천우희 분)를 구한 복귀주(장기용 분). 예지몽대로 돌아오지 못했던 복귀주가 아들의 손에 이끌려 도다해 앞에 선 재회 엔딩은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겼다. 과거에서 도다해를 살리고 가족을 선물한 복귀주, 그런 복귀주에게 행복한 현재를 안겨준 도다해의 쌍방 구원은 잊지 못할 역대급 해피엔딩이었다. 가슴 벅찬 해피엔딩 속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최고인 전국 4.9% 수도권 5.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뜨거운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흔치 않은 능력이 ‘축복’이 아닌 ‘저주’라 여기며 능력도 행복도 잃어가던 복씨 패밀리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도 뭉클했다. “주어진 특별한 초능력을 잃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가 세계 청년들이 화합하고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축제의 도시가 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4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5000여 명이 늘어난 1만5000여 명이 광주를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트 댄스를 관람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몰이에 성공한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광주관광의 새로운 재미요소로 급부상하며, 광주의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꿀잼도시 광주’의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달성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올해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인 ‘배틀라인업9’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졌던 만큼 축제 기간을 지난해 3일에서 4일로 늘리고, 배틀라인업9 1대 1 댄스배틀 경연종목에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함양군은 지난 8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1450~1504) 선생의 탄신 5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두선비문화제를 개최했다. (사)일두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함양군의회 정현철 부의장, 권대근 의회운영위원장, 정광석 기획행정위원장, 양인호 산업건설위원장, 김윤택·서영재·임채숙·이용권·배우진 의원, 정문상 함양향교 전교, 김경두 안의향교 전교, 박찬택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장, 신용희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장, 경남향교전교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계서원 특설무대에서 탄신제례를 시작으로 기념식, 마당극 공연, 탄신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전국시조공모작품 및 학생 그림·디카시 공모전 우수작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일두유적 퍼즐맞추기, 민화그리기, 인쇄·탁본 체험,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문화제 이틀차인 9일에는 가족 단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함양군은 지난 8~9일 양일간 함양스포츠파크 1~2 구장에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4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 스테이지1 축구클리닉’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농산어촌 지역의 유·청소년들에게 선진축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축구 클리닉에는 함양 관내 등 150명의 축구 꿈나무가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축구협회 소속 전문 지도자들이 해당 지역들을 방문해 유·청소년들에게 개인 기술훈련, 그룹 기본기 훈련 등 다양한 선진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2일 차에는 경기력 테스트를 통해 참여한 인원 중 25명을 선발해 ‘스테이지2’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적으로는 2단계에 걸친 국내 축구클리닉을 통해, 객관적인 평가로 선발된 각 지역 유·청소년 및 지역 추천 지도자, 관계자들이 함께 유럽 명문 축구구단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한 협동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열린 제11회 함평군수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협회가 주관하며 함평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통영시, 울주군, 예산군, 고흥군 등 총 11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평야구장, 전남야구장, 기아챌린저스 필드에서 열렸다. 4일간 예선 및 본선 경기를 거쳐 결승에서 맞붙은 김제시청 팀과 울주군청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김제시청 팀이 울주군청 해뜨미팀을 16대1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공동 3위는 함평군청 골든뱃스팀과 화순군청 돌멘스팀이 차지했다. 김진석 함평군야구협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쳐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에는 경기 운영, 숙박 등 모든 부분에서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평군을 명실상부한 호남 야구의 메카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두원공과대학교 철산학술정보관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보육교직원 교사연수’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원장과 교사를 포함해 6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연키즈 어린이집 김수향 교사 등 모범 교육인 24명에 대하여 안성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장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방송인 정선희 강사의 ‘스트레스를 디자인하다’ 주제 강연과 김용화 강사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이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영유아들이 건강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은 힘든 보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 덕분이다”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마련을 위해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난숙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발달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인면 공영주차장에서 '제3회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농촌지역의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행사는 ▲이미용 봉사 ▲떡메치기 ▲부채 만들기 ▲퓨전 북난타 ▲글씨쓰기(캘리그라피) ▲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어르신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체험과 ▲하모니카 앙상블 ▲고고장구 ▲민요 ▲라인댄스 ▲색소폰 ▲노래 교실 ▲6사단 공연 ▲사물놀이 ▲길거리 공연(버스킹) 등 공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포천가수 신비아와 함께하는 ‘관인면민 버스킹’과 ‘다함께 몸빼 댄스’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농사일로 지친 관인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행사가 준비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주민 여러분 모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6월 8일 경민컨벤션웨딩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63명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시민사회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백두한라예술단의 공연과 통일 토크&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탈북민들이 주로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 여성들의 고충을 위로하는 등 국민통합 및 통일에 대한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금석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한 이웃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며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상호 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통일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더 많은 협력과 지지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