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경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세무서, 농축수산물 관련 유관기관, 개인서비스업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대비 민‧관 합동 물가대책 실무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명절 대비 성수품 가격 안정과 지속적인 고물가 상황에 따른 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착한가격업소 이용, 가격 표시제, 불공정 거래 행위방지 등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주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특히 농산물 4종, 축산물 4종, 임산물 2종, 수산물 5종, 생필품 1종 등 총 16품목을 중점 관리품목 지정함은 물론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8월 30일 마늘주산지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늘 재배농가 150여명이 참석하여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교육으로 (사)한국마늘연합회 사무국장,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사무총장, 신녕농협 영농상담소장이 참석하여 적정 재배면적 조절을 위한 경작신고의 필요성 및 방법, 생산자 조직 관리, 마늘 재배기술 등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특히 마늘의 품종별 특성과 파종 전 토양·씨마늘 준비부터 재배 중 비료 및 토양·물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전반적인 재배 방법과 기계화의 필요성 등 재배기술 교육에 대한 농가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의성읍의 한 농가는 “단순한 이론적인 교육이 아닌 실제 재배 시 활용하고 접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농가들의 집중도도 좋았고 이런 교육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마늘 가격 불안 문제와 재배의 어려움으로 인해 생산농가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앞으로도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생산농가 교육과 신규 정책발굴을 하고 농가들 의견에 귀 기울이는 등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통영시는 금년 여름 발생한 고수온 현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어업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에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 고수온으로 인해 어류양식어업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고수온 어류 피해규모는 우럭, 말쥐치 등 1천8백만 여마리가 폐사해 3백억 원 이상이다. 우선 고수온 피해 1차 복구계획 수립분을 추석 전 212어가를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지원금의 총 규모는 약 87억7천만원으로 피해 정도와 어가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이번 지원금 지급뿐만 아니라 향후 유사한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양식품종 및 기술 개발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추진하고 있으며, 피해예방을 위해 스마트어장관리시스템 및 어류면역증강제 공급 등을 더욱 강화·확대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진군이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진 상권 활성화와 ‘제2회 강진 하맥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한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하맥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강진 상권 활성화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하맥축제 기간인 8월 29일(목)부터 8월 31일(토)까지는 최대 5천 원, 그 외 기간 8월 19일(월)부터 8월 28일(수)까지는 매일 3천 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했다. 강진군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추진했던 13일간 주문 수는 총 6,231건에 1억 6천 2백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3건, 7천6백만 원이 늘어난 수준으로, 매출이 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진군의 먹깨비 자체 할인 이벤트는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외식 물가 부담을 완화해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이를 통해 매출을 상승시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이다. 군은 강진만의 특색있는 축제를 통해 먹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일 귀뚜라미그룹에서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지원해달라며 장학금 50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내식 귀뚜라미보일러 중부지사장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귀뚜라미 그룹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공주시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장학금을 지원했다. 시는 이번 장학금을 관내 중학교과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공주시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최내식 귀뚜라미중부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 미래의 주역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발판 삼아 꿈과 희망을 키워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장학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공주시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오는 7일 하반기 개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공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하반기 장터는 7일 개장해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1회 진행된 상반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는 약 2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는 반찬 및 채소를 소포장하여 1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한다. 개장 첫 주말인 이번 주에는 샤인 머스캣을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재생종이를 활용한 에코페이퍼 팔찌 만들기, 바구니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샤인 머스캣 탕후루 무료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3년 차에 접어들면서 공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추적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오비맥주 청주지점은 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상생활동 일환으로 2012년도부터 매년 보은군에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창현 지점장은“추석 명절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비맥주 청주지점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한한돈협회 고창지부가 고창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품으로 한돈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고창지부 박용철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고싶다”고 밝혔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고창농촌개발대학 총학생회는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농촌개발대학 제20기 화합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벼룩시장 수익금 전액을 고창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고창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박재숙 농촌개발대학 학생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고자 수익금 전체를 기부해준 농촌개발대학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숙 학생회장은 “우리 농촌개발대학 학생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수익금을 기부하게 돼 매우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고창군이 추석을 맞아 18일까지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창군은 추석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물가종합상황실을 연휴 마지막날인18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물가대책반(5개 반)을 편성·운영해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파악해 고창군 홈페이지에 가격정보를 공개한다. 이어 가격표시제와 농·축·수산물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임산물 부정유통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1일부터 20일 고창전통시장 6개소)와 추석 대비 가격이 급등한 농·축·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9월15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고창군은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기존의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고창사랑상품권 구매시 15%할인 혜택을 유지해 지역 내 소비활동을 늘려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돕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들이 물가 부담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가종합상황실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고창군이 2024년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 수당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명절 전에 지역화폐인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1만1028농가가 신청했으며, 자격검증과 이의신청을 거쳐 272농가를 제외하고 최종 1만756농가를 대상으로 64억5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농민 공익수당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유지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농가 및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당 연 1회 60만원을 지급한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인구 고령화, 청년농업인 진입 감소 등으로 농촌마을이 공동화되는 어려움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고창군에서 시행되어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도 농민공익수당을 지역화폐인 고창사랑상품권을 지류형, 카드형으로 나누어 지급하고, 마을별 종합행정을 통한 공익수당 지급으로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급대상 농가는 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서천군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장항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내리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환급은 당일 구매 카드 결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에 판매자 서명 및 구입 품목을 기재 받아 장항전통시장 내 행사 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매금액이 6만 7천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자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캐시백 행사’역시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5개 전통시장을 포함한 관내 모든 모바일 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구매 시 구매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4년 글로컬대학 지정의 기쁨을 뒤로하고 대학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해 정부에 제출한 실행계획의 실현에 다시 박차를 가한다. 4일 김해시에 따르면 글로컬대학인 인제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교육부에서 1,000억원을 지원받아 인재를 길러 지역 우수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인제대의 글로컬대학 도전이 지역대학의 현안을 넘어 지방·인구소멸과 직결된다고 보고 글로컬대학 유치를 민선8기 핵심 현안으로 정해 지역 다른 대학과 산업계를 하나로 묶어 힘을 실어 왔다. 또 김해시는 지역 전략산업을 반영한 혁신사업을 수행할 인제대 글로컬대학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와 별도로 2028년까지 총 40개 사업에 1,309억원의 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개략적으로 ▲김해인재양성재단 설립 지원(6개 사업, 193억원) ▲김해인재양성재단 위탁운영 지원(12개 사업, 54억원) ▲지역맞춤형 인재양성(13개 사업, 58억원) ▲연계사업 기반구축(9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가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 유치 확정으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제협력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격년으로 해외에서 열린다. 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된 한인 경제인 단체로, 모국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세계 70개국에 148개 지회가 있으며,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8,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약 3,000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석하는 대회로 무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CEO들, 해외 진출과 취업을 꿈꾸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경제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재외동포 최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시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이 9월 3일 현대자동차 튀르키예 법인을 방문했다. 현대자동차 튀르키예 공장은 튀르키예 북서부 이즈미트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95년 9월 설립된 현대자동차 최초의 해외 공장이다. 이날 오전 10시 반(한국시간 오후 4시 반) 김두겸 울산시장과 사절단은 현대자동차 튀르키예 김상수 법인장과 함께 공장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임직원들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지 20만평, 건물 4.5만평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라인의 차량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자동차 산업은 울산의 주력산업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산업이다”라며 “현지의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튀르키예 법인의 건승을 기원하며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튀르키예 법인은 현대자동차 최초의 해외 공장으로 임직원 2,400여 명, 연간 23만대 자동차(i10, i20, Bayon, i20N)를 생산하며 코자엘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