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바다가 아름다운 경북에서 일주일 살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동해안 오선지 5개 시군 일주일 살기'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북 동해안 오선지 5개 시군 일주일 살기'는 지역 내 장기 체류 여행을 유도해 경북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양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거주자의 경우에 본인의 주민등록지 이외 4개 도시에 대해서는 일주일 살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명에서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동해안 5개 시군 내 최소 1개 도시 이상을 선택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까지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여행기간 동안 동해안을 여행하면서 체험한 내용(관광지 소개 또는 개인 감상 등)을 개인 SNS에 게재(1일 2건)하여야 하며, 선정된 참가자는 8월 23일 부터 11월 30일 까지 자유롭게 동해안을 여행하고, 여행 종료 후 기간 내 관련 증빙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8-2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