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민선8기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 2023년 중앙부처, 대구광역시, 외부기관 등에서 실시한 각종 분야별 평가에서 63건의 기관 수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달성했다. 달성군은 2021년 57건, 2022년 61건, 2023년 63건의 기관 수상을 받으며 해마다 수상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부처 34건, 대구광역시 12건, 외부기관에서 17건을 수상하였으며, 교부세를 포함해 확보한 인센티브 금액은 9억 3천 960만 원으로 지난해 3억 2천 529만 원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하여 역대 최고의 인센티브를 기록하여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요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최우수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보육정책 부문 최우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 최우수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일반행정, 교육·복지, 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가 2023년 시정 추진에 대해 57개 기관표창(12. 22. 기준)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6건 대비 24% 상승한 수치다. 성과금도 10억여 원(특별조정교부금 3억 7천만원, 특별교부세 2억 원, 상사업비 3억8천2백만원, 시상금 5천5백만원 등)을 확보했다.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로부터 받은 수상이 52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등 외부기관에서 5건을 수상했다. 수상 내용도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재정, 투자유치, 일자리, 혁신, 에너지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 실적을 인정받아 시정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평소 정부와 상급기관 정책을 영천시에 맞게 적극적으로 연계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한 지역발전 추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체감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야별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농업분야에서 △경상북도 농정평가 우수상(10년 연속 수상) △과수산업 육성시책 최우수상(5년 연속 수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4년 연속 수상)을 수상하며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