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3일부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로 지난 1월 상순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50일가량 빠르게 수확하며,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씨의 농장 외에도 22농가 7.18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뤄지고 있으며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2023 김천 자두 온라인축제'를 개최, 전국 최고 생산량과 고품격을 자랑하는 김천 자두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김천 자두의 고품격을 널리 알리고자 홍보·판매 중심으로 품종별로 나누어 대석은 6월 23일부터 27일, 포모사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축제를 개최하여 김천 자두의 명성을 이어가고, 다양한 재미와 이벤트를 마련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김천 자두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김천앤자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축제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직접 현장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전력기술 로비, 김천휴게소(상행), 추풍령휴게소(상행)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추풍령휴게소(상행)에서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소비자들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명품 김천 자두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