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1월 3일 새해를 맞아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칠곡군청에서 진행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박규탁 도의원을 비롯한 칠곡군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칠곡 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한 가정과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기부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한편 박규탁 도의원은 지난달에도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성금 200만원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개인 자격으로 기부금 1억 전달을 약속함으로써 기부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영광"이라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및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에서 평가를 진행한 상이다. 박규탁 의원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경상북도 지역 축제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경상북도 산불피해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경상북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과 '경상북도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에 기여함은 물론 산림자원의 이용을 원활히 하고 친환경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정책 제안을 제시 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