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반려동물과는 '2023 제2회 반려견 종합훈련경기대회'에서 2종목 1등,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지도수상을 수상하는 등 학과 개설 2년 만에 대외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학교 반려동물과는 최근 한국애견협회(Korea Kennel Club)가 서울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내 애견협회 훈련장에서 주최한 '2023 제2회 반려견 종합훈련경기대회'에서 대회 최고 지도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지도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애견협회(Korea Kennel Club) 반려견 종합훈련경기대회는 TT(테이블테스트 Table Test), SD(스마트독 Smart Dog), FD(가정견 Family Dog), CD(복종 Companion Dog), BH(동반견 BegleitHundPrufung), 등 5종목에 대해 평가해 종목별로 우열을 가린 후 5종목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한 지도수(출진자)에겐 최고상인 '최우수지도수상'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80여 명이 출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대회 결과 이 대학교 반려동물과는 김태희 학생(2년)이 보더콜리 제시 견으로 FD1(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이 대학교 반려동물과가 '2023 KKC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학교 반려동물과는 KKC 한국애견협회가 최근 서울에서 개최한 '2023 제2회 KKC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비롯해 은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실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해외 출전자를 포함해 350여 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고 외국인 심사위원을 초청, 심사를 가졌다. 대회 결과 영진전문대는 △학생부에 금상 배은비, 장려상 이상혁, 정은화, 최소은 학생이 △일반부 은상에 이호준 학생이 수상했다. 학생부 금상을 받은 배은비 학생(2년)은 "대학에 입학해 애견미용을 처음 접했다. 가위 잡는 것부터 모든 게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난 2월 전국 대회에 처음 출전하고 나서 많은 것을 느꼈고, 이번 대회 준비에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한 결과 금상을 받게 돼 기쁘다. 지금의 실력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다른 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경험과 실력을 키워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반려동물과가 전국 핸들링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학과 개설 2년 차를 맞은 이 대학교 반려동물과는 최근 서울에서 KKC한국애견협회가 개최한 '제125회 KKC 핸들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에서 이호준 학생(2년)이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핸들링 콘테스트는 핸들러(Handler)와 견이 교감하며 일체감과 협동심을 발휘해 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대회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늦은 시간까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입상자를 선발해 수상자들은 그 기쁨이 배가 됐다. 일반부 '펨브로크웰시코르기'로 출진해 대상을 받은 이호준 학생(2년)은 "1학년 때부터 방과 후 꾸준히 연습한 것이 이제야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준비하고 도전해 다양한 분야의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핸들러로 더욱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비글'로 학생부에 도전한 손혁준 학생(2년)은 "대회 출진은 처음이라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출전할 강아지와 호흡을 맞추며 연습한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