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농업의 6차 산업화을 꿈꾸며 밀양시 대곡리 윤효근(59세) 이장과 ㈜에이티랩 김도훈 대표, ㈜굿콜 이원중 회장이 협업하여 약 15000평에 천연비료를 사용해 시험 재배하여 병충해에 강하고 쌀알이 충실한 유황쌀을 생산됐다고 전해왔다. ▲왼쪽부터 밀양시 대곡리 윤효근 이장, 윤충근 사장, ㈜에이티랩 김도훈 대표, 신현정 연구소장, ㈜굿콜 이원중 회장, 마당에 쌓아 둔 유황 볏짚 앞에서 기념사진, 나라를 지탱하는 기초산업 농업과 축산업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수입 농산물의 개방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특허받은 천연비료를 활용하여 튼실한 벼를 생산됐다는 것은 촌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는 3대 분야(재배, 천연비료 농법, 수매)로 협업했기에 가능했다. 라고 본다. 벼를 재배한 윤효근 이장은 처음 제한했을 당시 불안했지만, 벼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줄기(뜸모)가 탄탄하고 벼멸구에 강하고, 이삭수가 지난해보다 많아진 것을 보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다. 수확량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었다. 지금은 겨울 농사로 보리를 50000평 짓고 있으며, 봄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는 염화칼슘 등 겨울철 제설제로부터 도로변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기린대로 가로정원 등 5㎞ 구간에 친환경 볏짚 방지막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겨울철 제설작업 시 도로변에 뿌려지는 염화칼슘이 차량의 통행으로 초화류와 나무에 튀면서 잎의 황화나 괴사, 조기낙엽, 신진대사 장애 등의 피해를 입히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볏짚 방지막 설치구간은 기린대로 한옥마을부터 팔과정로 교차로까지와 금암광장 일원 등이다. 설치된 방지막은 내년 동절기 이후 철거된다. 시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동절기 풍해 및 건조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여름철에도 폭염과 가뭄에 대비해 관수차량을 투입하고 물주머니 2500여 개를 설치하는 등 가로수의 원활한 생육을 도모하기 위해 힘써왔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식재된 수목에 대해 연중 생육환경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