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기 경상북도 산림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전문 임업인 양성을 통한 임업분야의 창업, 취업, 소득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1기 경상북도 산림사관학교’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산림사관학교는 미래 임업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교육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에 한해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7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산림청장 지정)되어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청송군 소재)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①청년임업인 스타트업(창업) ②산림소득 향상(소득) ③산림청년을 잡(JOB)아라(취업) 총 3개 과정으로 이뤄져있다. 과정별로 14~15회(산림청년을 잡(JOB)아라 과정은 15회), 100시간의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정별 특성에 맞게 △'청년임업인 스타트업'은 임업경영, 창업을 희망하는 경북도 청년 임업인(20~60세 미만) △'산림소득 향상'은 경북도 임업인 △'산림청년을 잡(JOB)아라'는 대구․경북 내 임업 관련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6-19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