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영덕)이 '2023년 서울평화문화대상' 경제성장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선도자들을 널리 알리고 사회 발전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매년 국가 평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개인과 단체를 전문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황재철 위원장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 ▲지방분권시대에 대응하는 자치입법 및 지장자치 기여 ▲주민의 대변자로서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문제 제기 및 정책대안 제시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와 분석 등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 기여 등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잘 활용해 지역 자치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는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역량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황재철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도의원이자 지역 정치인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헌신하라는 채찍으로 생각된다”며 “2024년 경상북도 살림살이를 예결위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최영기 경주시의회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시사통신이 공동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영기 의원은 문화도시위원회 의원으로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최의원은 평소 시민을 직접 만나 어려움을 살피는 현장과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했고, 결산검사와 조례안 및 예결산 심사에서 시 재정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 등 경주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해왔다. 최영기 의원은 "뜻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과 소통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