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7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약 1,200여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 세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을 주제로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샤방샤방 박현빈, 현역가왕 윤수현, 미스트롯2 허찬미, 지역가수 김수나, 미스트롯2 용호, 아침마당 5연승 이용수, 카사노바 선경, 쇼퀸! 전민정이 공연했다. 더위와 바쁜 일정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과 팬들은 안동 MBC 유튜브 채널(안동 MBC MUSIC) 라이브 생중계 영상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또한, 안동 MBC라디오 '홍형철, 반은혜의 즐거운 트로트 세상'특집 공개방송도 진행하여 콘서트의 재미를 더했다. 김남일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콘서트를 매년 개최하여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으며 안동문화관광단지에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3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150여 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동 출신 미스터트롯2 출연자인 조승원의 트롯 공연을 시작으로 걷기행사,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증정, 버스킹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 지역가수 김이난의 축하공연으로 올해 마지막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장식했다. 한편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번 9월 행사까지 올해 5번의 안동호반달빛야행을 진행했다. 김성조 사장은 "안동호반 달빛야행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새롭고 알찬 행사를 기획하여 안동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6일 200여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안동호반 달빛야행'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이번 '안동호반달빛야행'은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행사는 이벤트존, 버스킹,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달빛 걷기 행사 개막식으로 힙합 댄스팀의 공연과 지역가수 이동백의 축하무대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룰렛 이벤트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포켓몬 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하여 어린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서준교 밴드의 신나는 공연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초등학생인 아들의 마지막 여름방학을 이번 행사를 통해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달빛야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안동시민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