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진 경북도의원,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 정책토론회'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용진 의원(김천)은 지난 1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에서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토론회는 이기효 인제대학교 교수의 "경북형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방안" 발제를 기반으로 박창제 경북대학교 교수의 "재원 중요성 및 공공보건 의료전달체계 활용", 김윤수 호남대학교 교수의 "생애 초기 영유아 건강관리 증진", 최은정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의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도의 역할", 이경수 경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의 "공공-민간 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이진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소장의 "공공전문진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한 어린이 의료체계 적용 가능성"까지 총 다섯 명의 전문패널이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조용진 의원은 환영사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 목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해 어린이 의료서비스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며, "당장 개선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다룰 주제와 같은 노력이 한 걸음씩 모여 도약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토론회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승오 교육위원장, 최태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6-07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