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 초우회는 12월 11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2백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경북도지사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박규탁 초우회장과 최덕규 수석부회장 등 초우회 임원과 경상북도지사가 함께 했으며,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초우회 회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도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규탁 초우회장은 경북도정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 공세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도민에게는 따뜻한 의원으로서 도민 복리증진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우회는 조만간 도내 소외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중이며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0월 10일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 1부에서는 경북도의회 초우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 정경민 의원이 사회를 맡아 초우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2부에서는 경북도의회 전체 의원들이 참석하여 초우회 출범과 박규탁 초우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박규탁 초우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체 60명 도의원 중 34명(57%)에 달하는 초선의원들은 지역과 중앙에서 다양한 역량을 갖춰 도의회에 입성했고, 지방의회의 변화와 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며 초선의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초우회장으로서 의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초우회 모임이 단순히 친목도모에 그치지 않도록 의정현안에 대한 조언과 고견을 바탕으로 의장단과 초선의원 간의 소통창구로써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 의장단에서는 "어느 때보다 제12대 초우회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초우회가 경북도의회와 경상북도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8월 29일 제12대 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창립 회의를 개최하고 박규탁 의원(비례, 문화환경위원회)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창립 회의에는 초선 도의원 35명 중 27명이 참석하여 제12대 초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수석부회장 최덕규의원, △부회장 김창혁, 최병근, 손희권의원 △감사 김대진의원 △재무 김경숙의원, △총무 정경민의원)을 선출했다. 한편, 초우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규탁 도의원은 지난해 6. 13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그동안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제12대 전반기 2기 예결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제12대 도의회 개원 이후 지난 1년 동안 도의원의 과반이 넘는 초선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꾸준히 있어 왔다"며, "초선의원들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직책을 맡은 만큼, 초선의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도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