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와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는 지난 19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 및 칠곡군 관광활성화에 따른 인구증대방안를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는 연구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의원들과 함께 월례회를 열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이상승 대표의원은 "오늘 중간보고는 다양한 정부시책을 지원받을수 있으려면 첫단추인 전통시장으로 인정받는 것이 우선 시급하다. 칠곡군의회는 전통시장 인정을 받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의정연구회 구정회 대표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추후 내실 있는 최종 성과보고서를 통해 인구증대방안을 도출하며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우수지역 현장방문 등 올해 10월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와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는 최근 군의회 회의실에서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의정연구회는 칠곡군민의 미래성장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2021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2023년에는 6명의 회원(구정회, 배성도, 오종열, 이창훈, 김태희, 오용만 의원)이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구증대 차별화 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주제로 '칠곡군 관광활성화에 따른 인구증대방안 정책 연구'를 선정했다. 미래의정연구회 구정회 대표의원은 "칠곡군의 자연·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인구증대를 목표로 관련 정책 및 현황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관광활성화에 따른 다양한 인구증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이상승, 심청보, 배성도, 이창훈, 권선호, 김태희, 오용만, 박남희)는 정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혜택을 받기 위한 법적 조건 및 절차와 정책을 연구·분석하기 위해 '칠곡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조례 연구'를 연구주